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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스칼렛 터스크] 제가 지어본 50~100 스토리
작성자 중사3슬픔의반지 작성일 2017-04-06 22:25 조회수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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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아나멜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조금의 능력을 전수 받고 다시 돌아가죠. 하지만 당신은 이상한 것을 느꼇습니다. 자신이 살던 세계가 아니였습니다. 당신은 그때 아나멜을 따라 들어간 빛의 소용돌이 때문에 생긴 문제 같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아나멜에게 돌아가긱로 결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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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갈 수 없다 " ]


당신은 아주 조금 남아있는 빛의 소용돌이로 들어가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아나멜은 " 넌 힘만을 원한 것이 아닌가? 돌아갈 수 없다. 힘만을 원한다면 가족따윈 필요 없다." 당신은 절망했고 그 능력에 관심을 가지지 말았어야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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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결국 그 세계에 적응하기로 결심하였고, 아나멜이 2년 후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올 수 있는 빛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두루마리를 2개 받았습니다. 1개는 비상용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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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나]


당신은 2년이 지나 아나멜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페허가 되어 있었고, 빈사상태인 아나멜은 당신에게 모든 힘을 건내주고 노화되어 사망했습니다.  당신의 앞엔 하얀 몸에 붉은 눈을 가진 인간이 있었습니다. 아니, 인간도 아니였습니다. 당신은 그 괴물은 魔捧怪人(마봉괴인)(마귀 마, 받들 봉, 괴이할 괴, 사람 인)이라 부르고 그를 쓰러뜨리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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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일격으로 끝내겟다. " ]당신은 주위를 진홍빛의 불꽃결계로 보호하고 아나멜의 시체에 있는 철로 만들어진 막대에 불꽃을 씌어 날카롭게 갈아 마봉괴인을 공격합니다. 마봉괴인에게 치명적으로 먹혔고, 쓰러진 마봉괴인의 몸에 한 빛의 소용돌이가 생겼습니다.


[돌아갈 수도 있어] 당신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소용돌이로 들어가지만, 아니였습니다. 그곳에는 한 파마를 한 남자가 서있군요. 여기가 무슨 곳인지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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