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끝이 없을것 같았던, 제 게임 생활 | |||||
작성자 | 중령2오늘자면내일 | 작성일 | 2017-03-23 17:57 | 조회수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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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이자 자유 게시판에 올리는 마지막 글이니.. 모두 이해해 주실수 있을련지..요..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져도 네 잘못이 아니다. - 드라마 도깨비 대사- 갈려니까 맥들한테 무슨 말을 할까 했는데, 저 대사가 떠오르드라고요. 여러분 항상 고마웠고, 2년 3달하고 1주동안 했더니 이제 쉬어야 할 타이밍이 온듯하네요. 컴퓨터는 님들이 아시는 일체형이고요. (20만원 안되는 똥컴) 이거나 저거나 결국은 정말 좋았다. 고 밖에 표현 못할꺼 같습니다. 사실 접는 실제 이유는 "공부" 인데요. 제가 지금 게임을 한다고 공부를 안했더니 하라고 뭐라고 해서, 차라리 게임도 접고, 공부도 접을련다.하고 게임을 접을려고 합니다. 한번씩 미니홈피에 들릴려니까.. 그냥 댓글좀 달아 주시면 한번씩 읽을것 같네요. 이 글은 별 다른 의미가 있는것도, 제가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라서 가지 말라고 붙잡아 달라는 글도 아닙니다. 그저 제 맥들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거라서... 아무런 관련도 없는데, 읽어주신 분들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