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심장이 없는 존재를 발견했다.

인형처럼 존재하는, 하지만 움직이는

심장이 없어도 움직이는 인형을 본 적이 없는 주변 국가에서는

이 인형을 확인하고는 어느 인간과 닮았다는 점을 들어

'도플갱어'라고 이름 붙인다.

하지만 '도플갱어'는 하나가 아닌

여러명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

자신들의 진짜를 죽이고 자신이 진짜가 되는 것

발견된 '도플갱어'는 총 7명...,

하지만 인류측은 더 발견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아니..., 마리라고 세는게 맞으려나?

하지만 심장이 없는 존재는 죽지 않고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다.

도플갱어에게 쫓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도주 할 뿐

그들에게 있는건 육체와 그림자뿐.

그들에게 있어서 시간은 목숨과 같다.

도플갱어에게서 도망치는 방법

도플갱어를 확실히 없애는 것은

시간을 이용할 뿐이다.

심장이 없는 존재 도플갱어

그런 도플갱어와 시간을 무기로 싸우는 인류

그들의 도박은 시작되었다.

-참살-  [배껴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