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5시경 외침에서 메피스토 무기를 30만 페소에 판다는 돼지 ! 님의 말로 시작되었다

의심이 된 난 일단 돼지 !님의 미홈을 들어갔고 슬슬 사기꾼 검거 작업을 시작했다 .

밑 하단이 바로 돼지 !님 의 미홈이다 일단보자

이렇게만 보면 평소 흔한 마음씨착한 팬아트그려주시는 분으로 보일수있다

그중에서는

그중 가끔식 자게에서 보이는 차카니님도 보인다 둘이 친분이 있는것같은 사이이다

아무튼 난 돼지님께 슬슬 채팅을 걸었다

그래서 난 더쎄게 나갔다 100만페소에 사겠다고 하고 반응을 보기로했다.

그러더니 자기가 신용인이라는것을 어필을 하는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기꾼특징이 오바를 떤다는것이다

그러더니 풍신충님 닉네임을 언급했고 풍신충님은 실존하시는 유저이다 그래서 난 직접 풍신충님께 물어보기로 하였다

'대답은 네 ' 역시 사기꾼이었다

암튼 난 그때 돼지님한테 다시 쪽지가 왔다 유니크는 수수료가 2배라면서 대신 그 값을 내달란것이다

수수료가 40만원이라고 ?

사기를 위한 감성팔이까지.. 이후 대화를 보면 수수료 40만이니 30만원을 보태주면 120에 메피무기를

올리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가 30만원짜리 장비를 올릴테니 그것을 사고

수수료가 생기니 메피무기를 올리겠다는 식의 장비거래 사기인데 난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래서 난 지금까지 얼마나 속아넘어갔냐 물어보았다 아랫내용과 같다

여기서 소름돋는 인성이 나온다

더 충격적인건.. 지금 어떤 장애인한테 사기치고있으니 바쁘다는 뉘앙스였다..

정말 소름이 돋을수가없다 상대방이 거래시스템에 대해 잘모르는것을 가지고 사기를 치지않나

장애인이라며 사람을모욕하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지않나 여러분들은 이분들과 친**는게 쪽팔리지도않습니까? 팬아트를 요청하고 이분과 히히덕거리셨던분들 언제 당신이 희생양이 될지모릅니다

사기꾼검거 완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