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까 썼던 글임 | |||||
작성자 | 훈련병신개병아 | 작성일 | 2017-02-15 18:47 | 조회수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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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로사 유저들은 돈을 더 많이 투자한 유저에게 무조건적으로 강한 장비와 용병을 얻는게 특권이라 생각한다. 로스트사가가 이미 그런 구조이긴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것은 흔한 PAY 2 WIN, 즉 돈이 곧 짱이다 라는 논리로써 서양에서 굉장히 지탄받는 게임의 수익구조중 하나고 한국에서도 점점 이러한 수익구조가 빠르게 논쟁의 주제로 달궈지고 있다. 이런 유저들이 이미 로스트사가 같은 게임에 물들어버려서인지 아니면 그냥 이런 수익구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 돈이 곧 게임상의서의 우월함, 강함, 능력 등으로 연결된다면 그 게임은 이미 문제가 있는 게임이며 재고의 여지가 없다. 단순히 돈으로 게임의 능력을 구매해 그렇지 않은 사람을 찍어 누르는 것이 문제란거다, 더 많이 질렀으니 당연히 더 강해야하지 않냐고? 그런 구조가 문제라고 이 빠가들아 롤이 흥행한 이유중 하나로 돈을 질러도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고 정정당당히 승부할 수 있는 환경 이라는 한국에서는 굉장히 생소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임의 작품성을 평가하기에 가장 우선시 되는 구조는 게임의 그래픽? 뭐 그럴수도 있겠지 최적화? 중요한 문제다, 컨텐츠? 두 말을 할 필요가 없는 포인트다. 하지만 그전에 밸런스, 밸런스가 첫째다. 그래픽이 3D가 아니고 최적화가 별로고 컨텐츠가 좀 모자라더라도 밸런스가 맞지않는 게임만큼 점수가 박하지 않다. 하향했다고 거품물지 말고 꺼질거면 꺼지던가 아니면 다른 용병을 찾아보던지 그냥 참고 쓰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