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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이야기 -1-
작성자 하사4l이야기꾼l 작성일 2017-02-13 22:01 조회수 114

어디선가 기압을 내며 큰 목소리와 함께 검을 휘두르는 기사한명이 있었습니다.

그 기사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같은 검훈련에 매진하며 땀이 나도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계속 검만

바라보며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왠지 모르게 그 기사는 몸상태가 좋지않아 하루를 뺀 적이 있었습니다.

그 기사는 몸살인가 하고 침대에 누어 하루를 쉬었습니다.

하지만 기사는 계속 아파했습니다.

열이 뜨거울 정도로 나있었고 몸도 예전보다 무거워져 일어설 수 없엇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났냐면 이건 조금 멀지 않은 얘기입니다.

1년전 요정이 저주에 걸린 괴물에게 습격받는 사건 있었습니다.

기사는 요정을 구해주려고 자기의 검술로 그 괴물과 맞써 싸웠습니다.

다행히 요정을 구했지만 그 괴물은 저주에 걸린거라 자기도 저주에 걸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은 저주에 걸려 몸이 않좋아지고 더 나아가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거죠.

그 요정은 그걸알고 기사님을 여기 저기에서 찾고 또 찾아 마침내 숲 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나그

네의 집이 보엿습니다.

요정은 기사가 자고있는 침실 창문으로 날아들어와 기사의 이마 위에서 무언가를 속닥거리고는 빛을 내면서 사라졋습니다.

기사는 요정이 온 줄 모르고 따뜻한 햇살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평온해져 잠을 푹잤습니다.

아침이 맑은 날, 기사는 개운차게 일어나 정상적인 밥을 먹고 다시 열심히 검술에 매진하였습니다.

검을 열심히 휘두르는 중 저 멀리에서 무언가를 들고 오는 사람이 있엇습니다.

그 사람은 전단지같은 것을 기사에게 주고 그 기사는 전단지를 유심히 봤습니다.

그 때 기사는 결심을 햇습니다.


'당신은 파이터, 당신은 히어로 이 곳으로와서 그 힘을 증명하라~!!'


라는 글을 본 것이었죠.

지금까지 스승님에게 배운 검술, 처음 배운 기술등을 보여주러 세우비라 왕국에서 열리는 콜로세움으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도 험난했죠.

악어무리들이 지키고 있는 강을 건너 숲을 지나 다 낡아빠진 다리를 건너 최대한 빨리 도착해 세우비라 왕국에 도착하자마자 기사는 콜로세움으로 빠르게 찾아가 도전자를 만나보고 인사도 하고 했습니다.

그걸 마치고 공주님이 나오시면서 모든 시민들과 도전자들은 조용히 해지고 공주님이 해설을 듣고나서 어떤 검은 기사가 나타나 도전자 한 명을 칼로 찔러 숨통을 끊어버렸습니다.

그걸본 도전자들은 공주한테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말하자 공주가 하는 말은 "시험이니까"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검은 기사들이 한 명씩 늘어나 도전자들을 하나 둘씩 죽여버렷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사는 자기의 검술로 검은 기사와 맞써 싸웠습니다.

하지만 도전자들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검은 기사들은 수가 많아져 역부족인 그 때 갑자기 기사의 몸에서 빛이 나더니 기사의 몸이 가벼워지면서 한 걸음만 가도 스피디하게 변했습니다.

그렇게 기사는 모든 검은 기사들을 쓰려뜨리고 공주님 앞에 서있었습니다.

공주는 그렇게 뛰어난 실력이 있는데 왜 그 실력이 않알려졌는지 물었지만 기사는 "이것은 제 실력이 아닙니다.다른 누군가의 빛이 저를 이끌어 준 것이죠." 공주는 그 기사를 장군으로 임명시켜  왕국과 사람들을 지키는 정의로운 기사가 되었다한다.



끝인줄 알았져?



장군이 된 기사는 업적을 많이 쌓으면서 공주에게 인정을 받게되었죠.

그러던 중 기사가 무기를 손질하러 가던 중 공간이 찢어진 듯한 곳을 발견해서 수상한 낌새가 들지만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 손을 넣어봤더니 눈앞이 빛나면서 다시 눈을 떠보니 이상한 곳으로 오게되었다.

 

"흠...당신도 여기로 오게 됬군요."


갑자기 폭탄머리인 남자가 기사에게 말을 건낸다.

폭탄머리를 한 남자는 자기가 개발자K라 하며 이름을 불렀다.

기사는 왜 이 곳에 오게 됬는지 말하라고 했지만 K는 자기도 어떨껼에 이 곳에 왔다고 해서 여기서 나갈 방법을 같이 궁리해 보자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K와 기사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다음은 후크편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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