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고 반박해주시기 바람.

1. 현질러를 비판하는 유저들

필자도 현질을 어느 정도 좋아한다. 물론 대다수 선물 받은 것도 있지만 포로탈출이나 래더를 뛰다 보면 용병이 자기보다 좋다고 현질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면 패드립과 욕까지 하는 무개념들이 많다.

실제로 초딩만 현질러를 비판할까? 아니다 남아있는 중학생 로사 유저들 중에서 대부분은 어느 정도 얌전하다지만 어른들도 초딩들도 중고등학생 일부는 현실에서 아무말도 못하면서 넷상에서만 자기가 일진인 척 가오를 부린다. 애초에 로사의 현질 유도를 비판해야 하는 점은 맞지만 로사가 이미 현질을 할 수 있도록 상점에 박아둔 캐릭터들을 자기가 '돈 주고 직접 구매를 하여 플레이 하는 건 죄가 아니다. 실력파같은 문제가 아니라 자기들이 거지거나 현질을 하지 않았으면서 현질러를 비판도 아닌 욕과 명예훼손을 하는 건 무개념들 때문이다'

그렇기에 로사의 무개념 유저들로 인해 로사가 욕을 먹는다. 비판이 솟구친다. 그렇기에 신규 유저들이 없는 이유도 어느정도 있다.

2. 현질을 하고 하향이란 시스템에 의해 피해를 본 유저들 & 용병의 비슷한 점

하향을 하는 시스템이 나쁜 건 아니다. 다만 '신규 캐릭터가 나온지 1주만에 하향을 시킬  무책임한 행동을 할거면 용병을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요즘 로사는 공장에서 물건 뽑는 듯이 캐릭터를 제작한다. 쉐도우 레인저를 기점으로 워프, 방탄소년단 같이 등뒤로 이동하여 현피를 까시는 용병들이 등장한다.

옛날의 아이언나이트나 쉐도우어쌔신때만 해도 각각 자신의 고유기들이 있어 캐릭터들의 각자 개성이 돋보였지만 지금은 개성이라기 보단 때릴때 생기는 오로라와 커스텀 디자인만 바뀌고 몇 가지만 추가한 소울스톤 같은 느낌?이다.

3.. 장비와 용병에 비해 컨텐츠 발전이 없는 광장이나 전투

의미가 없는 것들만 발전을 하고 그나마 광장에서 노가리 까는 사람들은 광장의 시스템이 서서히 부족해진다.

광장을 낮과 밤시간도 설정 가능하게 하고 광장에 원래 있던 효과들 [서부마을에선 선인장이나 독수리]을 좀 더 생동감있게 표현하거나 더 많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분수대가 있는 뭐였더라 거기엔 물고기가 튀어나오는 그런 느낌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광장의 발전이 시급하다.

전투도 매일 똑같은 전투만 하니 사람들이 금방 질린다. 광장에서도 강시같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닥치고 밸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