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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하도 인기가 없어서 컨셉잡고 인기 살려보도록 하려고 이런 프로그램을 짜게 되었다.

반갑다!!! (이래도 인기 ㅂ신임 ㅎㅎ)

브금틀고보셈~

<embed src="http://bgmstore.xrr.kr/files/attach/images/104/479/001/c9a30755e831c1c920fddbdfb3b9aa23.swf" width="422" height="180"></embed><br>BGM 정보: <a href="http://bgmstore.xrr.kr/1479">http://bgmstore.xrr.kr/1479</a>

사건 - 수원 토막살인사건.

제목만 봐도 정말 소름끼치도록 잔인한 사건이다.

2012 년 4월 1일날 즉 만우절날 일어난 사건.

20대 여대생이 11시쯤 귀가도중 오원춘에게 납치당한후 성폭력을 당하고 토막살인된 끔찍한 사건이다.

당시 여대생은 집안형편이 좋지않앗지만 항상 자신의 남동생,부모님을 항상 챙겻고,

다니던 대학도 휴학한뒤 돈벌기에 힘을 썻다.

사건 당일날 평소 택시를 타고 귀가 하였지만, 그날따라 돈을 더 아끼기 위하여 1km 거리를 걸어서 귀가     하게된다.

귀가도중 못골,지동초등학교 들어가는 골목. 즉 오원춘에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골목에서 납치되게     된다.

오원춘은 여대생을 성폭력후, 잠시 부엌으로 나가서 여대생을 살해할 기구를 준비하던중 여대생은 조용히

문을 잠군뒤 경찰에게 전화를 걸게된다.

여자 : 저기요..... 저 성폭력 당했어요 (다급,훌쩍거림)

경찰 : 저기 성폭력 당하셨다고요?

여자 : 네...... 빨리 와주세요 (다급함)

경찰 : 거기 위치가 어디죠?

여자 : 여기 못골 골목길인것 같은데.... 지동초등학교 주변이요.

경찰 : 네 잠시만요?... 핸드폰으로 위치 조회좀 해볼께요~

여자 : 네 아저씨... 빨리요....

경찰 : 다시한번 위치 알려주세요

여자 : 여기 못골쪽 골목길인데 지동초등학교 주변이라고요....

경찰 : 네 잠시만요~

여자 : 저 지금.... 그사람이 나간사이에 문잠구고 있엇어요...

경찰 : 지금 성폭력 당하신거에요? 아니면 당하고 잇으신거에요?

여자 : 당햇어요 ,.... 빨리 와주세요....

그순간 문을 따는 쾅 소리가 들린다.

여자 : 아!!! 아저씨 살려주세요 !!! 잘못햇.............

경찰 : 저기요 한번만더 위치좀 말해주실수있나요?

그후 약 5분간 더 오원춘과 여대생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마 여대생은 오원춘이 들어오는순간 핸드폰을 안보이는곳에 숨겨놧던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만우절인 데다가 흔한 부부싸움인줄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후 하루가 지난뒤 전혀 관련없는 엉뚱한곳만 수색하엿고, 여대생의 골든타임은 그렇게 사라지고말았다.

겨우 수색중 싸늘한 주검이 된 여대생을 발견하고 만다.

그것도 조각조각 토막난 채로.

오원춘은 여대생을 몽키스패너로 찍은뒤 화장실로 가서 약 16시간동안 토막을 내고 있엇다고 한다.

톱이 아닌 주방용 식칼로 아주 정성스럽게.

그 상황에도 성집착이 강하여 피해자 여성 핸드폰으로 음란물을 보았다고 한다.

여대생은 어떻게든 살기위하여 위치를 최대한 밝혓고 침착한 목소리로 알렸지만

똑같은 질문만 반복하는 경찰의 엉뚱한 일처리에 결국 여대생은 죽고 말았다.

피해자 고모의 증언에 따르면, 전화기에서 자신의 조카가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 그 간절함.

다급함 목소리로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후 오원춘의 목소리가 들려와도 전혀 긴장하나 없는 경찰의     목소리. 그렇게 7분가량의 여대생과 오원춘의 목소리가 들려옴에도 불구하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못한

경찰의 무능력함에 국민들이 분노케된 사건이다.

살해자 오원춘의 얼굴

위의 빨간 동그라미 그려진곳이 피해자 여성이 납치되었던곳.

오원춘은 아내와 두 아들도 있엇던 가장이었다.

오원춘은 1심 제판에서는 인육,장기매매 를 목적으로한 납치살인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의도없이 하였음으로 인하여 무기 징역형을 선고 받게 된다.

솔직히 이런 개 쓰@레기 새@~끼는 사형을 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

가족을 위해 대학도 휴학한 죄없는 여자를 살인한 오원춘은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것으로 지난사건을 알아보자 1 마침.

2편에서 뵈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