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뜨억 거르고 연출 스토리 다 좋은 듯. 여운도 짙게 남는 멋진 영화였다. 특히 결말 부분을 잘 매듭 지었다고 생각함. 그 이후의 이야기를 안 보여준 것도 여운이 짙게 남아서 좋았어. 2차 창작 2달간은 활발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