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작성자 마음대로 끊겨있다가 작성됩니다.) (오타부분은 지적 부탁드려요)
내 소개부터 한다. 내 이름은 강 권. 이름은 외자다. 나이는 25로 백수. 내 조국 한국은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다. 가족은 동생 하나만 남아있다.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모두 돌아가셨고 나도 휘말렸었는데 어찌된건지 살아있더라. 동생은 엘리트회사원. 이렇게 인생이 꼬여있는데, 난 오늘.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나... 잠들었었나... 뭐하다 잠들었지..."
"저기.. 이거 사람이야?"
"그럴리가 없잖아. 인간은 멸종한지가 언젠데..."
"아냐! 책에서 나온거랑 똑같이 생겼는데! 안그래, 단?"
"니 수호자 말 못하잖아. 바보."
"뭐... 깨워볼까..."
"...시끄럽게 니들 남의 집 안에 들어와서 뭐ㅎ..."
"오오! 깼다!!"
"뭘 흥분하는거냐. 바보."
"뭐야..? 여긴..? 내 집이 아닌데..."
"이 인간은 무슨소리하는거야 단?"
"신경쓸거없어. 가자. 설."
"그래도..."
'어디야... 여기?'
1.내가 왜 이런곳으로...
"뭐야 여기... 어떻게된거야? 무슨 세트장인가..? 왠 사막이야..? 꿈이겠지... 볼이나 잡아당겨봐야... 뭐야... 아프잖아? 진짜냐 이거... 말도안된다고...아니.. 정녕 진짜로 사막이라 하더라도 나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냐..? 이런 미ㅊ...
지금은 패닉에 빠져있을때가 아니다. 아까 내 옆에서 재잘거리던 아이가 2명있었다. 먼저 갔을테니 찾아야하는데 너무덥네... 어쩌지...
망할... 뭐냐고 이게... 난 계속 걸었다. 사막의 끝이 보일때까지. 그럼에도 불구, 사람은 커녕 벌레 한마리 못봤다.
"양심적으로 너무한거 아니냐? 망할..."
계속 걷던중, 오아시스를 발견했다.
"신기루...? 진짜 인생 개꼬이네."
털썩. 쓰러졌다. 내 인생. 돌이켜보니 별거 없구나... 하고. 뭐였던거지. 내인ㅅ...
"단! 아까 쓰러져있던 인간이야!!
"깼어 인간이?!"
아... 아까 꼬마들이구나...
"ㅁ..."
"ㅁ? 무슨소리야?
"물..."
나는 그 말을 남기고 쓰러졌다.
음... 나 사막이였지 분명... 여긴.. 천국인가?
"천국이다..."
"얼어죽을... 가뜩이나 힘든데 음직이지나 말아... 망할 인간."
"재잘거리던 꼬마들?!"
"누가 꼬마냐? 망할 인간주제."
"단! 다녀왔... 그 인간 깼어?!"
"에리 왔네. 인간이 꼬마들이라네. 누구보고 할소린지..."
"니들 누가봐도 꼬마잖냐. 그건 그렇고... 니들 귀가 왜이리 뾰족하냐?"
"아이고... 주워온 인간은 바보구나... 자기 소개부터해줄게. 난 설. 수호자는 에페스야. 인간 옆에있는 까칠한애는 단. 수호자는 나랑 같은 에페스. 참고로 엘프야.
"에..? 엘프라고..? 게임에서나 나오는 그거?
"게임이 뭐야?"
"이상한 말 하는 인간을 왜 주워와서..."
"그건 그렇고. 수호자는 뭐야?
"수호자라는건 말야. 우리 엘프는 개인전투력은 쌘편이 아닌지라.. 그걸 보조하기 위한 정령을 수호자라고 불러. 수호자는 한 주인에게만 귀속되고 주인의 명령에 절대복종해.
"..? 여자애. 너 수호자가 에페스라고 했었나?
"응. 그것보다 여자애가 아니라 설이야. 설."
"? 내 옆에있는 애도 수호자가 에페스라던데. 수호자는 한 주인에게만 귀속된다며? 너희 둘 왜 수호자가 똑같아?
"우린 특별케이스. 우린 쌍둥이긴 한데 수호자를 공유한다는건 할아버지가 난생 처음이라더라? 신기하지?"
"그건 그렇고. 당신. 진짜 인간이야?"
"당연한 소리를. 인간이지.
"당연하다고? 무슨 소리를... 인간은 87년전에 멸종했다고.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야? 인간이랑 닮은 유사종족이지?"
"아니. 나는 인간이야. 자랑스럽진 않지만 한국인이지.
"한국.? 한국이 어디냐"
"에? 이 행성은 지구잖아. 장난치지마. 에이.
"너 머리에 든게없지? 이 행성은 헤르메니아라는 행성이야. 우주를 통들어 가장 많은 인구수가 이 헤르메니아에 살고 있지"
"미쳤네... 이제 좀 실감이 나네..."
"혼잣말은 그만하고. 너 어디에서왔어?"
"한국."
"그러니까 어디..."
"단 그만해! 부담스러워하잖아!"
"알았어 알았어..."
"그건 그렇고. 여긴 어디야?"
"넌 아는게 뭐냐? 여긴 수도 아르곤. 헤르메니아 행성에서 인구수가 가장 밀집되어있는곳이야.
"어쩔 수 없잖냐. 난 다른세계에서 왔...
'시끄럽네요. 당신이 온곳을 말하면 즉시 목숨에 지장이올겁니다. 조심하시길...'
"?!"
난 식은땀을 흘리며 즉시 일어났다. 설과 단은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
"너 왜 그러냐 갑자기?
"인간... 뭐 잊어버린거 있어?"
"내 뒤에 누가 있었지않아?"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아무도 없었는데."
"인간. 좀 더 누워있는게..."
"아냐, 괜찮아. 자기소개가 너무 늦었네. 난 김 권이라고해. 나이는 25. 잘부탁해.
"25? 어린애잖아?"
"누가 할소릴..."
"권아... 나랑 단은 엘프라서 느리게늙어... 그래서 우린 지금 46세라 니가 할 소린..."
"아. 너희 엘프였지. 미안해. 겉모습은 10대 중반이라...".
"알면 됬어. 꼬맹이. 넌 앞으로 어쩔거냐?
"어쩌긴? 너희랑 다ㄴ...
"안되."
"왜?"
"나랑 단은 할아버지한테 환상의 무구를 찾아오라고 부탁받았거든! 권이랑 놀아줄 시간은 없어!"
"설! 말하면..."
"말실수해버렸네. 헤헷."
"헤헷이 아니라..."입이 너무 가볍잖아..."
"알아버렸으니까. 동행해라. 너. 하아..."
"진짜야?!"
"어쩔 수 없잖아..."
살았다. 이 세계 사람과 함께 다닐 수 있으니."
2.갑작스러운 습격.
"그건 그렇고. 너희 둘은 어디로 갈거야?"
"아직 무구의 기운은 전혀 안느껴져. 잠시 아르곤에서 놀 생각인데?"
"설. 우린 빨리 음직여야..."
"단. 사람은 여유를 가지며살아야하는거라고 할아버지가 말씀하시지 않았어?"
"별 수 없지..."
"난 갖다올곳이 있어. 단은 권좀 데리고있어."
"내가 왜? 넌 어디가는데?"
"여자의 비밀!"
그리고 설은 갔다. 나랑 단은 어색한 공기를 마쉬고있었다. 그러던 중, 내가 용기를 내서 침묵을 깼다.
"단. 우리도 나가서 좀 둘러보자."
"왜? 나가봤자 덥기만한데."
"그럼 나 혼자 나갔다올게."
"얌마. 너... 벌써나갔나. 하아..."
"별 다양한 종족이 모여있네..."
게임으로 인해 나는 이런 환경에 금새 적응했다.
"얌마 꼬맹이... 하아... 너 인간인거 들키면.."
"들키면?"
"들키면 사형이야 너..."
"왜?"
"인간은 전에 자기들끼리만 땅을 지배하려고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타 종족들을 괴롭혔었어. 다행히 종족들끼리 힘을 합쳐 인간들을 제압해서 모두 사형했지만. 니가 인건인걸 아는순간 바로 사형이야.
"아아... 조심해야겠다. 고마워."
"감사인사는 됐고. 후드나 써.
"이제 좀 카논같아보이네."
"넌 종족들을 모르지? 나와 설처럼 귀가 뾰족한 경우는 엘프. 덩치가 크고 뿔이있는것들은 용족. 땅딸보에 털복숭이는 드워프. 이 3종족이 가장 많아.
"다른 종족은 더 있어?"
"말도 마라. 엄청많다."
"인간이랑 비슷한건 있어?"
"있긴 해. 카논이라고. 흑색 피부이긴 한데 피부색 빼면 인간이랑 다를게없어."
"카논은 어디에 살아?"
"카논은 개체수가 현재 30명도 안되. 심지어 전부 집단여행을 하기때문에 카논족은 나도 본 적 없어."
"그런가..."
그 후 계속 걸었다. 정말 여러가지가 있었다. 한국이랑 너무 달라서 이질감이 심하게 느껴진다.
"잠깐. 꼬맹이. 멈춰."
"뭐야 갑자기?"
"이야... 대단하십니다. 역시 엘프족 최강의 검사시군요. 제 기척을 알아차리시고."
"누가 보낸거냐 생쥐?"
"생쥐라니... 지금 도발하시는겁니까?"
"아니면 뭐라부르냐? 생쥐?"
"꼬맹이. 넌 빠져있어."
"에?"
단이 날 밀자마자 바로 검격이 울렸다. 검끼리 부딪히는 소리는 꽤나 청아했다.
"역시 명검. 에이션트 블레이드. 검 모양이 아름답네요. 당신이랑 어울리지않게."
"시끄럽고 죽기나 해라. 너."
"공교롭게도 당신을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라요."
"그럼 왜 덤비는거냐?"
"무구의 위치만 불으세요. 그럼 살려드리죠."
"..? 너 바보냐? 나한테 협박이야?" 에페스. 소울 인챈트. 흑화. 오늘 넌 곱게는 못간다. 아니, 그냥 죽여줄게."
"가능하시다면!!"
이어서 둘은 계속해서 검을 주고받았다. 누가봐도 단이 몰아붙이고있었다.
"크윽... 그래도 당신... 뭐이리 강하신겁니까?"
"너. 상대를 잘못건드렸어. 이대로 빨려들어가라."
"성격 한번 더러우시군요."
"땅파서 쌔지냐? 명한다. 에이션트 블레이드. 나 엘프족 최강의 검사. 단이 명한다. 저 자를 먹고 더욱 강해지거라. 포식."
순간 검에 적은 빨려들어갔고 빨려들어간 후 검은 붉은빛을 띄더니 다시 녹색으로 되돌아왔다.
"..? 단. 뭐야..? 검이... 적을... 먹어치운..거야?"
"뭐가? 아아. 포식말이야? 이건말이다. 우리 엘프족의 무구는 총 5개가 있는데 지금까지 3개가 발견되었고. 하나는 내가 쓰고있는 에이션트 블레이드.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찾고있는거다. 무구는 고유능력이 있는데 에이션트 블레이드읙 경우는 적을 흡수함으로써 강해지는거다. 참고로. 이거에 대해서 얘기하면 넌 즉시 죽여버린다. 꼬맹이."
"어..."
순간. 단이 급속도로 무서워졌다. 수틀리면 나도 저렇게되는게 아닐까. 하고. 진심으로 무섭다.
"기분잡쳤네. 꼬맹이. 돌아가자. "
"어? 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