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기만 한 우주 말고, 어.둡.기.만 한 내면의 우주를 말야.
가끔씩 악.몽.을 꾸곤 해.
직쏘퍼즐의 한 조각이 비.어.있.어.
아무리 그림을 맞춰보려고 해도, 결코 완성되지 않지.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고, 어둡기만 한 부분을 직시하자 차츰 보이기 시작했어.
개인은 우주다. 외면적으로는 타인이라는 하나의 기호에 불과하고 스스로를 타인이 투.영.한 시점으로 바라보고 생각하지만.
내면은 무수한 경험과 기억과 기호의 집.합.이다.
그리고 그것은 실로 우.주.에 비견할 만 하더라.
난 깨달았다. 그리고 모든 이들을 포.용.하.겠.다.
분노와 아집을 잠재우고 진리를 전파할 것이다.
그것이 나의 ego. from. 울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