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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서왕의 이야기
작성자 중위1가디언충 작성일 2016-12-08 19:16 조회수 203

1. 비밀이 가득한 어린시절
아서는 어린시절을 부모의 품을 떠나 자랐습니다.
자신이 왕의 아들이라는 것 조차 알지 못하고...

멀린의 도움을 받아 아서는 다른 기사의 손에 맡겨집니다.

아서는 하루하루 검과 예절,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사소한 가르침도 놓치지 않고 배워나갔습니다.

2. 엑스칼리버의 전설
'이 바위의 검을 뽑는 자는 왕이 될 것이다'
수많은 이들이 도전했지만, 바위에 꽂혀있는
'엑스칼리버'를 뽑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아서는, 호기심에 바위에 박혀있는
엑스칼리버에 손을 가져갔습니다.
누구도 성공한 이가 없었기에 사람들은 아서의 행동을 비웃었습니다.

3. 원탁의 기사
아서는 마법사 멀린의 도움을 받아 점차 성장합니다.
왕이 되기 위한 많은 교육을 받으며, 자신을 도울
기사들을 하나, 둘 모으기 시작 합니다.

자신과 함께할 충신들을 모으며, 타락한 귀족들을 물리쳐
나아 가면서 왕이되기위한 계단을 하나씩 올라갔습니다.

그의 명성을 들은 이들은 하나둘 아서의 곁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원탁의 기사들'의 시작입니다.

4. 브리튼의 왕
많은 고난을 뚫고 왕이 되었지만 주변의 많은 적들이
소중한 백성을 괴롭히는 것을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아서 펜드래건은,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자신의 백성들을 구하기위해 검을 뽑아 들었습니다.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 그리고 아서 펜드래건을 상대할 적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많은 적들을 물리쳐 나가면서 '위대한 왕'으로
불려졌습니다.

5. 마지막 전투
백성을 위한 모든 일에 자신의 힘을 쏟던 아서 펜드래건은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돕는 원탁의 기사들이 있지만,
왕의 자리는 하루하루 점점 무거워져 갔습니다.

다시 침략해 온 적, 수많은 대군을 이끈 적군에 맞서 아서 펜드래건은
다시 힘겨운 전투를 준비했습니다.

수많은 대군을 상대로 밤낮없는 전투를 벌이면서 아서 펜드래건은
치명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6. 머나먼 여행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검은 호수,
검을 잡았던 순간 들었던 여인의 목소리.
그 말을 따라 엑스칼리버를 신의 품으로 돌려 보내고자 합니다.

아서 펜드래건은 호수에 엑스칼리버를 던져 넣었습니다.
호수에서 손이 나와 엑스칼리버를 받아 사라졌고, 아서 펜드래건의
눈앞에는 세명의 여인이 작은 배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당신을 인도하기 위해 왔습니다. 위대한 왕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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