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첫 준장과 첫 100레벨 [일기] | |||||
작성자 | 준장청중삼대장 | 작성일 | 2016-12-04 21:07 | 조회수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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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년전쯤에 로사 처음했었고 할 게임이 로사밖에 없기도했고.. 그땐 초딩이었고 개념도 없어서 내가 다시보니 한심했던거같다. 사춘기 오면서 조금이나마 개념이 생겨서그런지 진지해졌고 초딩때 로사하면서 내가 뭔짓했는지 기억안나는데 너무 나댔던거같음.. 그리고 그 당시 해킹이 유행한건지는 몰라도 너무 많이당해서 그때 접은것같다. 난 공부에 좀 신경쓰다보니 곧 고등학생이고 이렇게 게임할날도 얼마 안남음 어쨌든 내 가입일날에 친구 두놈이 그냥 하자고해서 다시 시작하게된거고 개념은 좀 생겼어도 로알못이라 용병도 막쓰고 키우지도않고 육성도 안한탓에 내 용병랭킹 밑에 용병들이 잔뜩 생긴거 그 후 같이하자고 했던 두놈은 계탈해버리고 롤하는중. 난 할게임이 진짜없어서 로사하는데 은근 재밌었음. 그러다가 2월쯤에 여친풀팩사고 피방몬코무한 이벤트 열린후 젤 많이한듯. 다시말하지만 이때 로알못이었고 신술약디꾹 딜 쌔다해서 이거쓰다가 피방캐로 60렙된거 그래서 이벤트 끝나니 중위1호봉 -> 중령2호봉 까지 올랐고. 그러다가 호점에 가입했는데 그냥 글둘러보다가 몇달지나서 활동 열심히하다보니 로창+캎창+호박 3종세트얻고 폰할때마다 호점먼저 들어간듯. 그다음 메피나온날에 고기먹을돈으로 그냥 소환서 하나질렀더니 메피가 떴음. 다른분들이 3초요귀라는말 듣고 경악했었지. 뭐. 카페에서는 친목질도 조금 심했었고 심심해서 톡방까지 만들었다. 처음엔 이상한분들 많다했더니 사람들 많이오고 즐거웠었음. + 닉변빵했다가 "청중☆꽃미녀☆공듀♥" 라는 닉네임이 생김 그런데 링크 뿌려놓고 관리 똑바로 안하는데 방치해버려서 과도한 친목 조성이라는 사유로 영구탈퇴 처리됬음. 영탈된후에는 재미가없어서 내년전까지 접는다하고 한분에게 대리맞겼더니 2일만에 투사 달았었음. (이후 래초안함) 난 한번로창은 영원한 로창이라고 2주만에 다시했지.. 몇일뒤에 청주에 사는 원수한분이랑 친구있다해서 주말에 5번정도 만나러가서 같이 몬던하다가 진영한듯. 진영유저로 갈아타면서 음(앰)양사에 맛들리고 그나마 정을 많이들임. 이 거울때문에 22연승까지 해보기도했고. 하지만 지금 내가쓰는 모든게 하향됬으니 메타를 따라가지를 못함. 마지막으로 다 하향되고 제대로 키우기로 생각한게 지금 하고있는 피터팬임. 선타는 잡기어려워도 게이지캔슬 이용하면 한번에 반피씩이나 깎고 되게 찰짐. 어제랑 오늘. 메피얻은지 7달됬는데도 어제 첫 100레벨 달성하고 오늘 내가 그렇게원하던 준장을 찍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