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발자와 유저에 관하여. | |||||
작성자 | 중령1【토키사키ㅡ쿠루미】 | 작성일 | 2016-10-29 13:41 | 조회수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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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은 현질유도가 없는 게임이다. 이것의 모순점을 찾아보자. 우선 아이오는 기업이다. 기업의 의미는 ` 이윤 `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때 이 ` 이윤 `이 뭘까? 현질이다 . 즉 , 애초에 현질이 0인 게임이 존재하는것은 불가능 하다. 하지만 유저들은 이걸 알지만 현질 유도를 없애달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아이오가 하는 이유가 뭘까? 그만큼 로스트사가 유저들이 마스터들에 대한 불신감 때문에 현질이 더더욱 줄고 있다는 의미로 한번 해석해 보도록 하겠다. 수입이 줄어들면 그 만큼 돈을 벌기 위해 하는것도 당연지사다. 세상의 모든 게임은 현질 유도가 없을 수가 없다. 물론 플래시게임 같이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게임은 제외하겠다. 현질 유도가 적은 게임? 그 게임은 유저들이 충분한 금액을 과금해 주어서 개발진들이 왠만한 만큼의 수익을 벌거나 하는 게임이리라. 말이 길어져버렸다 . 언제부터 이리 길어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요점만 정리해서 물어보겠다. 돈을 벌지 않아도 마스터들이 일해 주겠는가? 물론 무과금 유저나 돈이 아까운 유저를 제외하고서 이렇게 까지 마스터들을 돈슨이라고 닦달해대면 마스터들이 받을 스트레스는 생각도 안하는가? 가면 갈수록 마스터들에 대한 비방과 욕설등이 난무하고 . 현질겜 , 장비빨 겜 등등의 소리를 자주 전투 , 광장에서 볼 수가 있다 . 최근에 일어난 D-dos 상태만 보아도 마스터들이 노력을 함을 볼 수 있다 . D-dos는 알약같은거 하나 돌린다고 막을 수 있는것이 아니다 . 실시간으로 대기하면서 서버가 폭주하는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회사이니 자리를 죽치고 있어야 겠지만 이것도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 나는 로스트사가 유저들이 우선 마스터들을 향한 시선을 바꾸어주기를 빌지 않을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