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말이지 누가 깔아준 길을 걷기란 어렵지 않단다 하지만 거기서 벗어난다는 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지 남이보면 탈선한 것처럼 보일때도 있어 그래도 그떄 가서야 비로소 보이는 세계가있지 제로가 되는 용기 생각보다 후련하단다 무겁고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