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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물귀신
작성자 대령2폐병원 작성일 2016-10-17 15:08 조회수 495





요번에는 물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할 까합니다,





물귀신은 보통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자기가 죽

                   은 자리에서

산 사람을 죽여야 다시 환생이든 윤회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귀신 일명 수귀들은 자기가 직접 물에 들

                    어가서

죽은 경우와 물놀이중이나 다른 사고로 인하여 원

                    치않게 수귀가

되거나 아니면 다른 수귀들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

                          다,


자살하여 생긴 쉬귀들은 자기가 죽은 줄 알고 있으

                        면서

계속 사람들을 해치며 사람을 죽여도 절대 승천을

                      하지

            않은 수귀들 입니다,


일명 악귀라 불리며 같은 장소에서 계속 사람이 물

                         에

          빠져 쥭는 경우가 보통 이경우 입니다,


이 귀신을 상대하는 방법은 영력이 대단한 고승분

                       이나

무당들이 그 지역을 용신이나 수신들에게 기도를

                        하여

      합심하여 제령시키는 방법뿐입니다,


그리고 두번재로 물놀이나 다른 경우로 인한 익사

                     시 발생하는

수귀입니다, 보통 자기가 죽은줄 모르거나 아니면

                          죽을때

        고통이 심하여 수귀가 됩니다,


이런 쉬귀들은 다른 사람을 해치면 보통 승천을 하

                      게

 됩니다만 가끔 그 지역에서 아예 눌러사는 수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수귀들은 보통 제를 지내주거나 하

            면 승천합니다,


세번째로 수귀에게 당해서 생긴 수귀는 진짜 억울

                한 귀들입니다,

자기가 원치않게 죽어서 보통 수귀가 자신한테 한

              것처럼 자기도

다른 사람을 끌어들여 죽이고 승천하는 경우입니

                           다,


그리고 이런 수귀들은 대부분 시체를 찾지 못하면

               더욱더 강력한

수귀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게 보통 수귀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수귀들은 보통 물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보통 사람들도 이렇게 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

간혹 수귀들이 환생 및 승천을 포기하는 대가로 무

                 렝서 나와             

         육지를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한테 빙의해서 물에서 나온 경우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한

                    악귀입니다,


제가 겪은 수귀중 이런 수귀가 있습니다,

저희 친척할머니 중 강원도 깊은 산골에 사 ㅣ ㅅ는

              할머님께서 한 분 계십니다,

그 할머님 동네에는 개울이라 불리기에도 민망한

             냇가가 흐르고 있으며,

수심은 보통 사람 종아리까지 차 오르는게 가장 깊

                      은 데 입니다,


이런 냇가가 장마가 지면 아주 무섭게 변하는건 아

              실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할머님 동네도 장마철에 그 불어난 냇가로 인하여

              여름 휴가온

        사람들이 몃명씩 죽어나갔답니다,


하지만 보통 다 시체를 찾아서 장례를 치러주어서

      수귀가 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몇년전 여름 전 친척분들과 함께 그 할머님께서 아

                 프시가는 소식을 듣고

            그 할머님댁으로 향했습니다,


스타렉스 12인승을 대여하여 부모님과 큰집 식구

           들이 다 같이 움직였습니다,

할머님댁에 도착해서 할머님께서 누워계신 방에

               들어갔는데...


     물비린내가 확 나는 겁니다,,,,,

 

할머님을 봤을데 그 할머님 배위에 웬 20대 중반

        정도 되 보이는 여자가 물을

        흘리며 서 있었습니다,


전 바로 귀신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 부모님과 큰

             집 사람들은 그 여자를

못 보는 겁니다, 저희 큰 집 식들은 기독교를 믿

        기에 제가 이야기를 한다 해도

무시할게 뻔했음으로 부모님만 밖으로 모시고 나

         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할머님께서 아프신건 병때문이 아니라 귀신

               짓 같다,,

웬 여자가 물을 뚝뚝 흘리며 할머님 배 위에 서 있

                다,,,,


근데 지금 큰 집 식구들이 있어서 어캐 할 방법이

             없다 라고 말씀드리니

부모님게서 제가 귀를 본다는 걸 익히 알고 게시고

            여러번 경험을 해 본 터라

           제 이야기를 굳게 믿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그 날 밤이 되자 할머님 집이

             워낙 좁은 관계로 여기서

다 같이 잘수는 없으니 제가 간호하라고 시키고 마

                    을회관으로 주무시러

가셨습니다,,, 아저비께서 절 위해 큰집식구들을

             데리고 나가신거죠,,,


전 우선 방안으로 들어가 할머님 옆에 앉아서 그

        여귀한테 머릿속으로 물었습니다


''넌 누구인데 감히 우리 할머님을 힘들게 하느냐

                     ''

    

     라고  강하게 계속 머릿속으로 외쳤습니다,

1시간쯤 지낫나!! 그 여귀가 저한테 고개를 돌리

            며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왜 이러고 있냐고!! 넌 모를거야 넌 모를거

                       야.....''


'' 말해라 무엇 때문에 우리 할머님을 괴롭히는지

     안그러면 내가 무슨방법이든 널 없애주마,''

'' 난 이 여자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다, 그

          래서 난 물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 ''

''그게 무슨 소리냐 우리 할머님은 너무 착하셔서

       누굴 싫어하거나 이럴분이 아니시다, ''

'

          이 여귀말을 줄여서 내용만 요약하자면,,,


우리 할머님께서는 슬하에 1남1녀를 두셨는데 큰

            아들인 사촌형이

저희가 여기 오기전 4달전에 결혼하고 해외로 이

                 민을 가시고

사촌누님은 저 멀리 부산서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

           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 여귀가 하는 말은 사촌형과 2년쯤 사귀

           고 나서 집에 인사를 왔는데

우리 할머님께서 보자마자 반대를 하셨는데,, 그

          래도 이 사촌형이 이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반대해도 결혼한다고 말을 하였지

             만 우리 할머님께서


그 결혼 할거면 내가 죽어버린다고 강력하게 반대

                를 하셔서 결국은

끝이 좋지 않게 헤어지고 그 충격으로 사촌형이 곡

                   기를 끊고

 누어있다가 결국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 병원 간호사인 지금 형수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

                        고,,,

이 여자는 그나마 사촌형이 자기를 다시 찾을줄 알

                      았는데

결국 딴 여자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물에 빠져 자살한거라고 하는데

워낙 우리 할머님께서 미워서 이렇게 괴롭히는 중

            이라고 하더군요,,,,,



전 계속 말을 하며 달래도 보고 소리쳐도 보았지만

                 워낙 원한이 강해서 그런지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염주와 십자가도 통하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아는 스님께 조건을 구하니,,,


사촌형이 그 여자를 죽은데서 제를 지내주거나 영

       혼결혼식을 해야만 원한을 달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날은 그렇게 보내고 다음날 사

       촌누님이 소식을 듣고 집으로

오셨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고 사촌형 연락처

       를 받아 집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생활중인 사촌형과 통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역시 설명해

주었더니 바로 다다음날 한국에 들어오시더군요,,,

 

         제를 어떻게 지내면 되냐고,,,,


전 사촌형을 데리고 방법을 알려주신 스님께 데려

         다 드리고 왔습니다,

사촌형은 그 스님이 좋은날을 잡아주셔서 그날 바

               로 그 여자가 죽은곳에서 재를

울리고 한참을 울며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부디 좋

                    은 가라고

내가 나쁜놈이라고 다음생이라도 다시 만나면 그

            때는 널 더 사랑해주겠다고,,,,,,


사촌형 제가 통한것인지 그 뒤 할머님게선 완쾌하

셔서 지금도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

그 여귀는 분명 물귀신이고 자기 환생이든 승천이

  든 포기를 하고 그런 행동을 한 것인디 ㅏ.....


제를 지냈다고 복수를 포기한 것 일까요!!! 그러

          기엔 그 여귀가 희생한게

넘 많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아는

                   스님께 여쭈어보았더니

산자가 너무 죽은자의 행동을 알려들면 큰일난다

    고 알 필요 없다고 하시드라구요,


결국은 제 궁금증만 남기고 이번 이야기는 끝입니    

                            다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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