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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극악무도한 어린살인마들 TOP10
작성자 대령2폐병원 작성일 2016-10-16 13:20 조회수 808

 


10위

에릭 스미스

 

1980년 1월 22일생

 

"여러분들은 제가 사회에 위협적인 존재라고 생각할겁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스스로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에릭 스미스는 두꺼운 안경, 길쭉한 귀, 주근깨가 가득한 얼굴,
붉은 머리칼의 왕따 학생이였다. 그의 어머니는 스미스를 임신했을 때
간질약을 복용했으며 이로 인해 외모 이상이 생긴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찰은 스미스를 데릭 로비라는 4세 소년의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시신 발견당시 데릭 로비는 목이 졸려진 상태로 머리에는 큰 돌로 가격당한
상처가 있었으며 항문에는 나뭇가지가 꽂혀 있엇다.
경찰이 이 아이를 심문했으나 정확한 살인 원인에 대해서는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정신과 의사의 진단에 따르면 에릭 스미스는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미스는 유죄 판결을 받고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는 현재까지 복역중이며 다섯 번 가석방을 신청하였으나 모두 거부당했다.


 


9위

조슈아 필립스

 

1984년 3월 17일생

 

14세인 조슈아 필립스의 어머니는 어느날 방 청소를 하기 위하여
아들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청소 중에 침대 밑에서 *은 흔적을 발견했는데
처음엔 이것을 물침대가 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녀는 침대를 보수하기 위해 손전등으로 아래쪽을 살펴보았는데
매트리스에는 절연 테이프로 붙인 자국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침대를 고치기 위해 붙여 놓은 것으로 생각했다.
테이프를 뗀 순간 그녀는 침대 밑에서 차가운 물체를 발견하고 비명을 질렀다.
그것은 이웃에서 실종된 지 7일이 된 8살난 여아 매디클리프톤의 시신이었다.

동네사람들, 특히 실종된 아이의 부모는 거의 그가 클리프톤을 죽였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필립스는 실종된 아들을 수색하는 자원 봉사까지 했던
학생이었기 때문이다. 필립스는 16세미만이었기 때문에 사형을 언도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는 가석방 가능성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필립스가 왜 클리프톤을 죽였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야구방망이를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그녀의 눈을 때렸고,
이 소녀가 쓰러지자 방으로 끌고 가 칼로 찔렀다고 얘기했지만
배심원들은 증언을 믿지 않았다.



 




8위

조지 스티니

 

1929년 10월 21출생~ 1944년 6월 16일 사망

1944년 6월 16일 사형당한 조지 스티니는 20세기 미국에서 사형 집행을 당한
살인 혐의 죄수 중 최연소자이다.(당시 14세)
조지는 베티 준(11)과 마리아 엠마 템즈(8)라는 두 여자 아이를 살인하고
구덩이에 묻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두 소녀는 철도 사고로 보이는 두개골 손상을 입은 채로 마을 근처 진흙 구덩이에서 발견됐다.
조지의 자신이 베티와 관계를하기를 원했으나 거부당하자 살인하였다고 자백했다.
그는 전기 의자에 의한 사형을 언도받았으나 가족은 경제적 여력이 없어 항소를 포기하였다.


 


7위

라이오넬 테이트

 

1987년 1월 30일생

 

"난 프로 레슬러를 흉내 냈을 뿐이다."

단순한 TV레슬링 경기의 모방이 티파니 유닉 이라는 여섯살 소녀의 죽음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테이트의 어머니는 평소처럼 베이비시터 역할을 맡기로 하고 이웃집의 티파니를
집으로 데려왔다. 그녀를 자신의 아들인 라이오넬(14세)과 함께 티비를 보라고 말한 후
아랫층에서 일을 보고 있었다.

10시쯤 시끄러운 소리에 그녀는 2층에 대고 조용히 하라 소리쳤지만
그게 어떤 소음인지는 확인하지 않았고, 단지 아이들이 시끄럽게 노는것이라 생각했다.
45분 후, 라이오넬은 그의 어머니에게 티파니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까 들린 소음은 아이들이 레슬링을 하는 소리였고 라이오넬은 티파니에게
헤드락을 건 상태로 테이블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검시관이 이후 티파니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발길질에 의한 간 손상이었고 그 외에도 늑골 골절과 1~5분간 폭행에 의한 두개골 골절과
뇌 손상 뿐 아니라 기타 서른 다섯 곳의 부상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테이트는 법정에서 그녀가 계단에서 구른 것이라 항변했다.
그는 2001년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재판중에 정신 감정을 받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판결이 번복되었고 10년 보호 관찰 조건으로 2004년에 석방되었다



 


6위

배리 데일 루케티스

 

1996년 2월 2일에 프론티어 중학교는 대수학 수업에 발생한 인질 및 총격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 그 날의 총격 사건으로 세명(두 학생과 한명의 교사)이 사망했으며
한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건의 범인은 배리 데일 루케티스라는 14세의 학생이였다.
그는 총격 전에 망상과 신의 환청을 들었고, 이후 서부영화의 주인공처럼 차려입은 상태로
아버지의 30 구경 소총, 357구경 권총과 25구경 권총으로 중무장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가족의 가족 정신 질환 및 장애 병력은 제쳐두고, 배리는 문제 학생이 교사 및 학우들 앞에서
자살을 하는 내용의 펄 잼의 "Jeremy"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영향을 받았다.
또한 그는 인질을 잡고 있는 중에 "이게 수학보다 낫지, 안그래?"라는 스티븐 킹의 Rage소설의
대사도 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리는 현재 감옥에서 두 생애 동안의 종신형에 205년의 추가 형을 받고 복역중이다.




 


5위

조안 히튼은 1989년 9월 4일 그녀의 두 딸인 제니퍼(10), 멜리사(8)와 함께
집에서 피로 범벅이 된 채 잔인하게 살해당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들은 너무도 심하게 칼에 찔려 멜리사의 경우 목에 부러진 칼이 박혀있을 정도였다.
경찰은 조안에게 약 60군데의 자상이 나 있었으며 두 딸은 약 30군데가
칼에 찔렸다고 발표했다. 경찰 당국은 살해 도구인 칼이 조안의 부엌에 있었던 것이고
그녀가 격렬하게 저항 했던 것으로 보아 주변을 잘 아는 강도에 의한 살인이라고 추정했으며,
범인이 피해자를 수차례 찌르는 동안 범인의 손에도 상처가 생겼을 거라 보았다.

손에 붕대를 감은 크레이그가 용의자로 지목됐지만 그는 깨진 자동차 유리에 의한
상처라고 발뺌했다. 경찰은 그의 집을 수색해 칼, 장갑 등 살해도구와 피묻은 옷들을 발견했다.
결국 기소당한 크레이그는 살인을 인정하였고 근처에서 2년 전 발생한 살인도 자신이 저지른 것이라고 실토했다.
그는 16세 생일 이전 유죄판결을 받았고 아직 감옥에 수감돼있다.



 


4위

그레이엄 영

 

1947년 9월 7일 ~ 1990년 8월 22일

 

어린 나이에 그래이엄 영은 화학 특히 독극물 제조에 매료되어
독극물이 사람들에 미치는 효과에 큰 관심을 가졌다.
그는 또한 할리 크리펜 박사, 윌리엄 팔머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와 같은 살인자들을 우상시 하고 있었다.
그는 14세에 독극물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그는 나이를 속이고 학교 실험에 필요하다는 거짓말로 화학물질을 구입할 수 있었다.
실험 대상자는 그의 가족과 친구들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독극물로 인한 증세가 나타나자 바이러스가 원인인 병이 걸렸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자 구토, 설사 및 복부 통증같은 동일한 증세가 자신의 부인과 딸에게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1962년 그레이엄 영의 계모가 독극물 중독으로 사망했다.

14세의 젊은 나이에 영은 이미 대학원 수준 이상의 화학 관련 지식을
도서관에서 얻은 자료만으로 습득했다. 때론 독극물을 넣은 음식을 헷갈리는 바람에
스스로도 독극물에 중독되는 경우마저 있었다.

영은 어느 날 수업중에 이상한 실험을 제안하였다.
수상한 생각이 든 영의 담임은 방과 후 그의 책상을 조사하였다.
담임 선생은 그 안에서 독극물과 유명한 죄수에 관한 에세이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을 그린
스케치를 발견하고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그를 정신병원에 수감했지만 그의 미치광이 행각을 막을 수는 없었다.
영은 병원 직원과 동료 수감자에게 독극물을 먹였고 그 중 한명은 중독으로 사망했다.
그는 워낙 독극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병원 정원에 있는
월계수와 나뭇잎에서 청산가리를 추출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영은 23세나이에 병원에서 풀려났으며 그 후 여동생과 함께 살았다.
그의 독극물 실험은 이후에도 계속되었고 피해자는 대부분 직장 동료였다.
결국 재수감돼 감옥에서 사망했다.



 


3위

제시 포메로이

 

1859년 11월 29일 ~ 1932년 9월 29일

 

1959년 11월 29일에 태어난 제시 포메로이는 메사 추세츠 연방 역사상
일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장 어린아이다.
그가 11살이 되었을 때부터 포메로이는 다른 어린이에 대한 잔인한 행위를 시작했다.
그는 은밀한 장소에 7명의 아이를 가두고 옷을 벗긴 후 칼이나 핀으로 그들을 고문했다.
이런 행위로 그는 경찰에 체포돼 21살까지 소년원에 보내진 후 풀려났다.

삼년 후, 그는 잔인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케이티라는 10세 소녀를 납치한 후 살해하고, 다른 4세 아이를 살해 토막살인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케이티 엄마의 옷가게 지하실에서 그녀의 시체를 발견했고
유죄 판결을 받은 제시에게는 독방 종신형이 선고되었다.
그는 72세의 나이에 자연사했다.



 


2위

존 베나블과 로버트 톰슨

 

1982년 8월 13일, 1982년 8월 23일생

 

제임스 버거의 어머니는 구 살 아들을 정육점 밖에 잠깐 놔둔 후 안에 고기를 사러 들어갔다.
그것이 그녀의 아들과의 마지막 순간이 될 줄은 꿈에도 모른채.

그 시간 존과 로버트는 버거와 같은 쇼핑몰에 있었다.
그 둘은 평소처럼 학교에 결석한 채 쇼핑몰을 어슬렁거리며 점원이 ** 않을 때
물건을 훔치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었다.
버거를 발견한 두 소년은 아이를 길 밖으로 보내 차에 치게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들은 제임스 이전에도 다른 아이를 대상으로 똑같은 짓을 하다 아이를 잃어버린
어머니에게 발각돼 무산된 적이 있었다.

제임스를 2마일이나 끌고 다니며 그들은 아이를 때리고, 발로 차고 공중에 집어던져
머리로 떨어지게 만드는 등의 잔혹행위를 계속했다.
지나가던 사람들 몇몇이 이런 그들의 행위를 목격했으나 아이들의 장난이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다.
존과 로버트는 제임스를 인적이 드문 철도 주변으로 데려간 후 아이의 왼쪽 눈에 페인트를 쑤셔넣고
돌을 던지고 벽돌과 쇠파이프로 폭행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아이를 성적으로 학대 한 후
죽은 것으로 착각해 철길 위에 방치했다. 제임스는 결국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1위

메리 벨

 

1957년 5월 26일

 

워낙 유명한 소녀 살인자라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아래 글은 위키피디아 펌

1968년 5월 25일. 11살 생일을 앞둔 메리는 마틴 브라운(Martin Brown.당시4세)을
숨통을조여와 살해했다. 이 사건은 메리의 단독 범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후 두 번째 살인과의 사이에 메리는 친구인 노마 벨(Norma Bell,당시13세. 메리와 성이 같기는 하나
혈연 관계는 없다.)과 함께 스콧우드(Scotswood)의 한 어린이집에 침입, 도둑질을 하고 기물을 파손했다.

또, 브라운 살해와의 연관성을 암시하는 글도 남겼으나
현지의 경찰은 이를 단순한 장난으로 간주했다.
이어 7월 31일, 메리와 노마는 브라이언 호(Brian Howe,당시3세)를 마틴과 마찬가지로
숨통을조여와 살해했다. 경찰의 수사 결과 메리는 범행 후 호의 배에 면도칼로 N으 새겨넣기 위해
혀장에 돌아온 것이 밝혀졌다.

이 N자는 나중에 다시 M자로 고쳐졌는데,
이 때도 같은 면도칼이 사용되었지만, N을 쓸때와 반대쪽 손을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메리는 또한 가위로 호의 머리카락을 잘랐으며, 그의 생식기를 훼손했다.

두 범인이 어린 데다 진술이 서로 엇갈렸기에 이 사건들의 진상은 명확히 밝혀지지 못했다.
특히 경찰은 마틴 브라운의 피살을 고의적 살인이 아닌 사고로 보았고,
나중에서야 브라이언 호의 피살과 관련이 지어졌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책을 대충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신중하게 읽는다


그 책을 읽는 건

단 한 번 뿐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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