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타쿠 살인마사건 | |||||
작성자 | 대령1폐병원 | 작성일 | 2016-10-05 13:05 | 조회수 | 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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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법무성은 그동안 매스컴에서 오타쿠 연쇄 살인마라고 불렀던 연속 여아 유괴 살인사전 의 범인 마야자키 쯔토모(宮崎 그가 최초로 소녀 유괴 살인을 했던 것이 1988년 이니까, 일본 사회가 그를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 지게 하기 까지 무려20년(재판 기간만 17년)의 세월이 소요된 것인데요. 재판이 이처럼 장기화된 이유는, 1990년 3월 첫 공판에서 ''살인을 한 것은 내가 아 니라 다른 인격이었다''라고 미야자키 쯔토무가 다 중인격 장애를 주장하면서 심리 기간이 길어졌고 응성 인격 장애로 인한 무죄를 호소하며 계속해서 시간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지인을 시켜 사형 폐지를 주장하는 홈페 이지를 운형하게 하는 등 정신 질환자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치밀한 교환 행위를 하는 한편, 피해자 들의 유가족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속죄의 말 도 하지 않아 일본 사회를 더더욱 경악케 했죠, 뭐,,, 이러한 이유들로 매우 지리한 법정 공방이 이 어지다가 결국 지난 2006년 1월 최고재판소가 사 형을 확정했고 그로부터 약 2년 뒤인 지난 해 6월 17일 형이 집행된 것인데요, 이 사건이 남겨놓은 충격파가 너무나도 엄청난 것 이었기에 최근까지도 일본 사회는 이것을 다시 복 기하며 유사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만, 한 가지 찜찜한 뒷끝이 남아 있는 것은, 이 사건으 로 인해 발생한 또 다른 오해들에 대해서는 아무도 팩임지지 않은 채 사건이 종결되어 버렸다는 것일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일본 사회에서''미야자키 쯔토무' 를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어져 양자의 시각이 대립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논쟁의 감자가 된 부분은 미야자키 쯔토무 관련 기사가 나올 때 마다 항 상 앞에 붙었던 수식어인 오타쿠 연쇄 살인마라는 표현에 대한 갑론을박이 되겠습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 그가 천인공노할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임에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사실이 지만, '미야자키 쯔토무는 과연 오타쿠였는가!' 에 대한 진위는 가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죠, 지난 1989년 미야자키 쯔토무가 범행 1년 만에 체포되었을 당시 일본 사회가 경악해 버린 것은 그 의 방이 공개된 직흐였습니다, 당시 이 사진을 설명하는 일본 매스컴의 캡션들은 하나같이 이 방엔에서 '6000여개에 달하는 잔혹 물 비디오테이프, 로리콘 애니매이션; 성인 만화 잡지가 증거물로 압수되었다' 라고 보도를 했고. 이것은 거품경제 말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애민메 이션이나 게임 등을 광적으로 사 모으며 최강의 소 바군으로 입지를 넓혀가가고 있었던 마니아들은 일 컫는 단어였던 '오타쿠 '들의 모습과 자연스레 싱 크로 되면서' 미야자키 쯔토무 -오타쿠'로 선입견 지어져 버리는 단초가 됩니다, 심지어 그해 겨울 코미케(한국의 sIcAF 같은 대규 모 만화, 애니매이션 행사)를 취재하러 간 TBS 와 이드쇼의 리포터가 행사장 앞에서'' 지금 여기에는 10만 명의 미야자키 쯔토무가 모여 있습니다, 라 는 메트를 전국으로 송출시켜 버리시는 바람에 '미야자키 쯔토무-오타쿠-잠재적 연쇄 살인 마' 라는 등식이 성립되어 버렸고 그에 대한 사회 적 제재 정치의 일환으로 공중파 방송들이' 오타 쿠' 를 방송 금지어로 정의하는 한편 일본의 각종 시민단체들이 만화에 대한 강화된 심의 규제를 주 장하며, 마녀 사냥식 오타쿠 문화 탄압에 들어가 죠, 이렇게되자 자연스레 만화, 애니매이션, 게임을 취미로 갖고 있는 사람들은 마치 그 자체가 본이이 마녀라는 증포라도 되는 것 처럼 주변의 따가운 눈 총을 받게 되었고 자신의 취미 생활에 돈을 쓰기를 망설이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관련 산업들에게까 지 큰 악제로 번져 갑니다, 실제로 이 사건 직후인 1989년부터 1994년까 지 일본의 만화 애니매이션 산업은 최악의 침체기를 맞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하단에 추천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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