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착각이 아니였어. 그것은 육체와 육체 정신과 정신이 이어지는 것...곧 본능인거지..그러나 난 말해. 그 대상이 인간이 아닐지라도, 진실은 그 대상이 생명이있는 육체나 정신이 없을지라도,그것은 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 어찌보면 사랑은. 이기적인 감정일 수도 있어. 근데 난 믿고 싶어... 난 비를 사랑하고 비도 날 사랑할 것이라는것.그리고 현실적인 부분으로 말하자면 난 나의 삶을 사랑해. 나와의 소통이지.나의 삶 뿐만이 아닌 내가 이루어나갈 그들의 삶을 바꾸어 나갈 그들의 삶과내가 바라보는 나의 이 삶. 그 자체를 난 사랑해.왜냐하면 난 나의 두뇌와 나의 심장을 믿기 때문이야이게 바로 나의 삶이다. 잘 봐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