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의 지옥
요모타 이누히코라는 학자가 쓴 '마음은 구르는 돌과 같이' 라는 책에는 어떤 시가 실려 있다. 그 시는 절대 소리내어 읽으면 안되며 만약 소리 내어 시를 읽는다면 흉사가 생긴다고 한다. 시의 제목은 '토미노의 지옥', 저자는 야마자키 타다시. 마더구즈나 카고메 카고메와 같이 가사안에 어두운 이면이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누나는 피를 토하고 여동생은 불을 토하며 귀여운 토미노는 구슬을 토한다. 홀로 지옥에 떨어진 토미노, 지옥은 어둠에 휩쌓였고 꽃도 피지 않는다. 쇠도리깨로 때리는 것은 토미노의 누나일까, 쇠도리깨의 朱總이 신경쓰인다. 두드리세 두드리세 두드리지 않고서는, 무간지옥은 한 길. 어두운 지옥으로 안내를 부탁해, 쇠로 된 양에게, 꾀꼬리에게. 가죽 주머니에는 얼마쯤 넣지, 무간지옥의 여행 준비. 봄이 오나이다 숲에도 계곡에도 구절양장 어두운 지옥계곡에도. 새장에는 꾀꼬리, 수레에는 양, 귀여운 토미노의 눈에는 눈물. 울어라, 꾀꼬리, 숲에는 비가 내리고 여동생이 그립다고 소리지른다. 울면 메아리가 지옥에 울려퍼지고 여우모란이 핀다. 지옥 칠산칠곡을 도는 귀여운 토미노의 홀로 여행. 지옥이 있다면 가져와 주시게, 부인의 가봉 바늘을. 붉은 바늘로는 찌르지 않아, 귀여운 토미노의 이정표에
살려줘
トミノの地獄 이게 원래 원문입니다 姉は血を吐く、妹(いもと)は火吐く、 可愛いトミノは?玉(たま)を吐く。 ひとり地獄に落ちゆくトミノ、 地獄くらやみ花も無き。 鞭(むち)で叩くはトミノの姉か、 鞭の朱?(しゅぶさ)が?にかかる。 叩けや叩きやれ叩かずとても、 無間(むげん)地獄はひとつみち。 暗い地獄へ案?(あない)をたのむ、 金の羊に、鶯に。 皮の?(ふくろ)にやいくらほど入れよ、 無間地獄の旅支度。 春が?て候(そろ)林に谿(たに)に、 暗い地獄谷七曲り。 籠にや鶯、車にや羊、 可愛いトミノの眼にや?。 啼けよ、鶯、林の雨に 妹?しと?かぎり。 啼けば反響(こだま)が地獄にひびき、 狐牡丹の花がさく。 地獄七山七谿めぐる、 可愛いトミノのひとり旅。 地獄ござらばもて?てたもれ、 針の御山(おやま)の留針(とめばり)を。 赤い留針だてにはささぬ、 可愛いトミノのめじるし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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