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로창임을 뼈저리게 느낀 대화가 있었는데 | |||||
작성자 | 중령3기타현을긁는느낌으로 | 작성일 | 2016-10-02 23:52 | 조회수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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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냐 작년 이맘때쯤부터 바바리안빨면서 패드립치던 한 자게유저가 있었음 걔가 올해 6월말에 군대를 갔는데 군대가기 좀 전인 4월말쯤에 내가 얼굴좀 보려고 부산까지 내려가서 만났었음 (한명 더 끼긴했지만 여튼 만남) 여튼 걔랑 이런저런 대화 많이 했음. 대부분이 로사얘기였지만. 근데 그중 한 대화가 가장 자괴감이 느껴지는 대화가 있었는데 걔가 로사 한창 접기전에 자게 좀 하던놈이였고 나도 그 비슷한시기에 자게를 했었음. (2011~2012쯤) 그래서 심심해서 "로사 자게인 닉네임 대기!" 이러면서 채x, 뾰x, 알레xx, 우x, 은xx, 큐티xx, 요시xx, 작xx, 가x, 청x, 일등xxx 그 외에도 많은 자게유저를 거론하며 누구는 어떤용병 빨고 누구는 어땠고 그랬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엄청 괴리감이 들더라... + 저기 자게유저 몇개 읽히면 자살시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