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너지 연구원

- 얘가 지뢰를 부수거나 하진 않지만, 오브젝트 깔아놔도 관통이라 골 때린다.

- 대충 조준해도 맞는 유저는 맞는다.

2. 사이보그

- 숫자가 에너지 연구원에 비하면 적다.

- 근데 애써 깔아둔 지뢰는 다 증발 당한다. (함정이 트랩이나 카운터마인 갑옷은 제외)

3. 궁진 파메

- 얘는 대체 뭔 생각으로 차지 도중 메테오를 떨구게 만들었냐.

- 1차만 해놔도 튕구기 추가시켜줘서 1 : 1에서 생존성은 더 늘어났는데...

4. 궁진 웨건

- 대놓고 웨건으로 들이대진 않는데, 땅긁 때는 심심찮게 튀어나와서 4방 정조준부터 갈기고 봄.

- 왜 다수전에 놯냐고? 얘네 둘이서 땅긁 4빵 갈기는 거 맞아보면 견적 나온다.

5. 환마강시

- 뒤통수 후들어 까는데 천부적인 친구들

6. 체인 매지션 ( + 무기파괴오의 )

- 당하면 알아도 무기 안 뺏기는게 어렵다.

- d / c 동시입력으로 간혹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머릿속으론 알아도 난전 때는 잘 안 됨.

7. 서퍼 ( + 버블 파이터 )

- 하향해도 꿀 빨 유저는 잘만 빰.

- 버파가 옆에서 짤딜 날리다가 갇히면 말 할 필요도 없고.

8. 함정 전문가

- 기방전의 새로운 강자.

- 중첩 까는 거 생각보다 짜증난다. ( + 마도사 공간 종류 스킬 당하면 더욱 답 없다. )

9. R 관우 / 궁진 관우

- 피닉스 날개 + 랜딩롤 관우면 일단 접근할 생각 말고 멀리서 짤딜 넣어라.

10. 거너

- 탕 슈타이어 탕 슈타이어 탕 슈타이어.

- 그렇다고 접근하면 좋은 총알받이가 된다.

11. 음양사

- 인피니티 서클릿보다 더 악랄하다. 투사체 판정에다 스봉이나 루시퍼링 달면 더 노답.

- 무기 스킬 하향이 시급한데, 넌 맞고 난 회피 이딴 개념이 너무 싫다.

12. 프레데터

- 데탐 강자 중 한 명.

- 낙뎀 꾸역꾸역 당하다보면 기분이 급 나빠진다.

- 얘네가 중력보정 그런 게 아니라, 아예 첫 방부터 핵펀치 급 낙뎀이라 더 화가 날 수밖에.

13. 제우스

- 벼락이 오브젝트를 파도처럼 넘실거린다.

- 그냥 날라오는 거에 한 방 맞으면 경직인데다가, 전기 속성까지 있다. 몇 방 맞으면 저항이 생긴다지만...

- 요새 레어 선택 소환서를 퍼주다보니 화학병 만큼이나 많이 보인다.

대충 생각나는 전법이나 캐릭터는 많은데,

얘네가 인상적이면서 가장 많이 봐서 기억에 더 남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