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난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는 '이시환'이다.

우리집안 형편이 조금 안좋아서 카페일을 운영하는중이다.

아버지께서는 확실한 정보를 위해 해외에 나가 일중이시다.

우리집안은 이렇다. 학원하나 못다니고, 카페일을 항상 도와드리는 집안.

좋아하는애가 있지만 이루어질수가 없을것같다.

이름은 '정혜인'. 엄청난 부자에다가 외모, 성격까지 내 스타일 일지언데...

뭐, 무뚝뚝하고 친구없는 애도 있긴하다. 이름은 '한유비'.

 다른친구들이 다가와주기는 하지만, 어울려 노는것을 못봤다.

그냥 귀신들린아이처럼... 혜인이랑 어울려노는것은 봤다. 귀여운 외모에, 활발하게 생겼는데..

한유비를 좋아하는 남자애도 있긴하다. '이승우'라고 하는데, 그냥 아이디어좋고 난리칠정도로 활발한데다가

외모는 조금 안좋지만 집안은 평범하다. 내 맞벌이 인생과 다르듯이.

우리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나의 일기이자, 신비의 이야기.

{프롤로그 겸 공지}

네, 안녕하세요!

'신비조각'이란 소설을 써보려고합니다.

이 소설은 매일 연재되오며, 많이 길지는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소설 많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