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족꼬맹이입니다.

이 글을 쓸까 말까 했는데... 이제 절 못보실 수도 잇을것 같고

곧 마지막이 다가오니까.. (언젠간 다시 올꺼에요 그렇겟죠..)

뭐 이글을 읽고 다른분들은 주작글인가 생각하는분들도 있겠죠?

뭐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제 맥은 다 알꺼에요 제가 심장병을 앓고 있는걸요,

심장병 중에서도 심장질환과 흉통을 많이 앓고 있는데 ...

수술날이 이제 2일 남아서... 하하하... 개학도 내일이고...

9월 4일에 2차수술 마치고 바로 입원해요 한 3달..? 정도 있는데.. 끔찍하네요..

곧 제 생일도 다가오는데 입원이라니.. 하지만 심각하다니.. 뭐 어쩔 수 없겠죠..

제가 알기로는 병원에 컴퓨터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로 자주 하거나 아니면

노트북을 가져가야 겟네요 :)

그래도 보고싶으니까 어쩔수 없네요...ㅂㄷㅂㄷ

그리고 맥분들에게 정말 죄송했고 감사했다는 말 전하고 싶고...

접지 않으면 좋겠어요.. 보고싶은데 접으면 서운하니까..

그리고.. 진짜 신기한게 광장을 돌아다니니까 옛날 친구를 3명을 만나서 정말 기뻤어요.. !

그리고 나카는 더 보고싶었고.. 하핫... (차별 하는게 아니야 나랑 특별한 정이있다고..!)

뭐 제가 떠나도 상관없으시겠지만 그동안 방명록을 보니까 응원글이 참 많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안해주셔도 되는데 ㅠㅠ... 쪽지와 쳇으로도 저에게

응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걸 보고 뭐 별거는 아니겠지만 전 살짝 울컥 했거든요

이렇게까지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시는 그런 마음에 감동했어요...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맥들에게 예의 없게 군것과 욕설을 한것 사과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