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포장마차에서 날두형 만난.ssul | |||||
작성자 | 소위4www.ilbe.com | 작성일 | 2016-08-12 22:05 | 조회수 |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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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한 밤이니 썰 하나 푼다 때는 2014년 2월이였지. 몹시 추운날이여서 그런지 따뜻한 음식과 술이 땡겨서 포장마차에 들어갔어. 그런데 왠열? 축잘알 더 제너럴 풋볼지니어스 호킹갓두, 즉 우리형 Cirstiano Ronldo가 있네? 그래서 나는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봤어. 그런데 날두형이랑 눈이 마주쳐 우물쭈물하다 대화를 하게 되었어. 마침 나는 포르투갈어를 공부중이라 연습한대로 말을 건넸어. Cham-E-sull masittno? (한국 술은 입에 맞나요?) Ronlado ga messi bo da jal ham admit? Admit! (깨끗한 뒷맛이 참 인상적입니다 하하!) 그렇게 우리는 서로 몇마디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서로 헤어졌다. 나는 그때를 아직도 잊지 못해 썰을 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