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해서 그런지 (뭐 2주 동안 그래도 했지만) 적응이 잘안됨 옜날이랑 너무 달아진듯함 옜날에 준말(즉 줄임말)을 잘몰라도 어느정도는 할수있는데 지금은... 거기다가 처음 보는 용병에 처음보는 스킬 거기다가 사기적인 스펙과 스킬 이런 저런거에 휘둘리다가 오기로 버티고 있는 자신 발견 특히 요즘 강박증 때문에 그림도 안그려지는데 뭐 자꾸 준말하니 꼭알야 긋다는 생각들 정도에 캐릭이 기동성이 너무 좋은데다가 무콤에 (옜날에 별로 없어든거로 기억하는데) 스펙도 좋은게 많아서 이게 캐릭들의 단점이나 약점 파악하는데 정신을 쏟아붇고 요즘 겜들이 다왜이런건지 던파나 그런것도 스토리가 약간 돌기 시작하더니 로사도 적응하기가 참 뭣 하기가 힘드네요(참고로 저 물대위 아니에요 버그때문에 표기가 잘못된거랍니다) 거기다가 랭킹전은 또 참... 지금 내 계급에 별3~4개 짜리나 곰팡이 2개인가3개인가 뜨는게 정상인지 또 1대3인경우에 보정없이 뭔수로 이기라는건지 오늘의 모드가 훨~씬더 밸런스가 잘맞고 재미있던거 같은데 한지 1주일인가 만에 또 랭킹전생기고 버파 생기고 이거 원 참 스톤이 인기였던 때가 그립네 적응을 어캐 다시 할지 참...(엔지니어 만 있어서도)

뭐 솔직히 한풀이 같은거라 신경이나 별로 공감 안해도 좋은데 가끔 이렇게 고통 받는 사람이 있다는건 만 알주었음 한다는 마음으로 쓰건데 후우 역시 힘들어도 부적응자가 적응하는 노력을 보여주어야겠지 후우 근성을 보여줘야겠지 하면서 근성이 아닌 오기로 버티고 있는 자신 발견 이런게 일상화 제기...

그리고 이런거 이런 형식인 글이 대부분 주의 먹고 내려지던데 이것도 그러려나 그땐 진짜 접는 각이 날오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