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파 용병 나온거 보고 써봄

가장 최근에 나온 일반용병이 함정전문가임 (16 06 07)

그 바로 전 일반용병은 크로우고 (16 03 22)

그 전은 태도귀무사 (16 01 12)

함정전문가랑 크로우 사이 텀이 두달 반까이 되고

크로우랑 태도귀무사 사이도 두달 반 가까이 됨

2주마다 용병이 업데이트 된다는걸 감안해도

그 사이사이마다 장비가 업데이트 되지 (물론 캐시)

장비 하나에 4800원이고

출시되는 프리미엄, 레어, 아이돌 용병은 11800원 (영구기준)

11800짜리 하나 사려면 문상으로는 15000을 사야하는거지

이 가격은 돈이 없는 꼬꼬마 유저들이나 현질을 많이 안하는 유저에게 거부감을 줌

특히 신규유저에게는 진입장벽이 장난이 아니지

당장 새로나오는것마다 밸런스가 안맞아서 전부다 신캐쓰는데

위의 유저들이 써보고 싶어도 못쓰잖

(돈없으면 하지말라고 하는 ㅃㄷㄱㄹ들은 논할 가치가 없지)

진짜 뻥 하나도 안하고 이게임 겟앰이랑 테크타는게 똑같음

겟앰도 새로운 장비들 전부다 현질 혹은 현질전용 상자 까서 얻는 수밖에 없는 시스템

가끔 유료 장비 게임 내 돈으로 구매할 수 있게 전환해도 그 돈이 만만치않지

그결과 왕년 대전액션겜의 대표얼굴이 킹든갓택2 같은 겜보다 검색어 순위가 배 이상 뒤쳐짐

로사도 겟앰처럼 다 현질이나 뽑기 확률을 따름

밸런스 패치 투표 예전에 했었지?

그거 지금 업데이트마다 두세개? 밸런스 조절했다고 찔끔찔끔 올리는거

내눈엔 하는 척 하는걸로밖에 안보임

롤은 패치노트 뜰때마다 보면 PBE서버 운영 및 유저 피드백 계속 받아들이면서

패치되는게 엄청 많음

심지어 위의 존망프드도 테섭을 운영함

로사 내부에 용병이랑 장비 수만 해도 얼마나 많은데 두세개로 바뀔거같음?

그리고 얘네는 밸런스 조정 기준이 사기에서 쓸만한 정도로 낮추는게 아니고

사기에서 아얘 못쓰는 장비로 만들어 놓음

아니면 밸런스 조정 한 의미가 없을정도로 티도 안나던가

애초에 테스트 서버가 없어서 피드백 자체를 받지를 못하니 제대로 될리가 없지

그놈의 모니터링 백번 해봐라 머 달라지나

그리고 게임내부에 현질의 비율이 많다면 그만큼 컨텐츠가 다양해야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고

기존 유저들도 장기간 플레이를 하니 게임 수명이 길어지는거지

이건 뭐 컨텐츠도 존망에 현질빨이라 노답임ㅋ

특히 레이드는 내가 봤던 모든 겜중에 역대급 쓰레기 컨텐츠

재미는 드럽게 없고 심지어 그것도 예전에 했던 광장이벤트 우려먹은거

렙업할라고 하지 재밌어서 하는게 아닌건 나뿐만 아니라 다른유저도 공감할꺼임

그리고 용병 진화시스템은 요즘들어 손도 안대더라

머 그것도 현질의존이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극혐하는게 추석, 설에 하는 용병, 장비 뽑기 패키지

여러개 골라서 그 중 하나가 나오는 똥망 확률에다 심지어 가격도 창렬행

이건 더이상 말하지 않겠음

그리고 장비 퍼주는 이벤트 하는데 머 어떠냐는 식으로도 느껴지는데

수요는 ** 없는데 공급만 오질라게 많으면 어찌되는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