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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벗을 향한 분노
작성자 상사5창조자의긍지 작성일 2016-08-02 02:14 조회수 117

난 나의 벗에게 화내지 않을 수가 없다 !
그저 '벗'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그저 그를 향한 동정심으로 그를 찍어누르고 오직 사랑외에 나만이 승자인 세상을 만들기에 망설여야만 한다는 것인가 !


어쩌면 그는 나의 친근한 벗이 아닐지도 모른다 !
그는 오히려 나의 적일 것이다 !


그대들, 나와 같은 오랑우탄들이여 말해보라.
그대들에게 벗이란 그저 서로 동정하며 사는 골칫거리가 아닌가 !


그리고 난 벗과 헤어질 때 어이없음을 웃었다.
벗과의 보람을 택할 바에, 전투적인 적대적인 관계를 택하리라.


난, 나의 사랑으로 인하여 죽고 싶지 않다 !
차라리 나의 이빨을 드러내고 당당하게 사랑을 숨기리라.
최후 날까지 !



나의 강함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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