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간은 인간이라고 스스로 칭하는 그저 또 하나의 원숭이에 불과하다. | |||||
작성자 | 상사5창조자의긍지 | 작성일 | 2016-08-01 20:12 | 조회수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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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일찍이 원숭이였고, 여태까지도 여느 원숭이도 같은 생물이다. 그저 그들은 인간이라고 불리우고 그들의 것을 본성과 충동과 욕망을 이성적으로 해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인간이라는 원숭이들 중 최강에 밑의 모든 약한 것들은 가장 강한 것이 말하는 삶에 대한 해석 가운데 살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때때로 복수하여 최강자들의 해석과 대립해서 생겨난 자신들의 '약자적 해석'을 따랐으며 보존했다.
그러나 그것들이 과연 우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는가 ! 그대들 나와 같은 원숭이들이여! 그것들은 자기들끼리 '선하다'는 개념을 만들어서 자기들을 인간이라고 칭하고 스스로 하늘의 집행관인 천사가 되길 상상했다. 그들은 소망했다. 그들의 허구를.
그러나 이제는 나를 보아라! 난 내가 진정으로 원숭이임을 거짓없이 받아들이며 내 스스로 원숭이 이상의 존재가 되고자 한다. 이것은 내 삶의 주인이자 지배자인 나. 그리고 이 삶의 모든 전적인 최강자가 될 나의 이상이며 삶의 의지다
그대들 나와 같은 인간 아닌 원숭이들이여 나를 보아라! 내가 얼마나 힘이 넘치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