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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체 Q&A [요즘 로스트사가]
작성자 대령2쌍칼이다 작성일 2016-07-26 19:36 조회수 446

Q. 왜 로스트사가 는 밸런스를 맞춘다면서 계속 사기용병,장비 를 만드는건가요?


A.간단하게 까놓고 말씀드리죠. 돈벌려고 그러는거에요.


A에대한 추가질문#1. 하지만 돈은 벌대로 벌지않았나요?

ㄴ네... 벌대로 버는동시에 쓸대로 쓰는거죠.(실재로 남는 이윤은 상대적으로 그닥 많이 남지는못할겁니다.)


A에대한 추가질문#2.왜 많이 남지못하는건가요?

ㄴ네,제생각엔 아마 기존에 프리미엄 용병으로 갈포드,던파 거너 같은캐릭터 계약따려고 라이선스 계약할때 발생하는 계약금의 왕래가 좀 빈번해지고,급기야 요즘엔 여자친구 소속사,방탄소년단 소속사 등등 연예인의 인기로 하여금 좀 더 나은 컨텐츠를 위해서... 아니, 좀더 이윤을 얻기위해 꾸준히 계약금을 지불하는등 소비가 늘어나서 흑자는 흑자 지만 사실상 일종의 마이너스 금리 라고 할수있겠네요. 만약 지금당장이라도 과금유저들이 단체로 무과금운동을 펼친다면 곧바로 심각한 적자 예상합니다.


A에대한 추가질문#3.아... 그렇다면 무과금 을 이용해서 게임 밸런스에대한 협상 같은것을 할수있겠네요~

ㄴ아... 네, 물론 현재 로스트사가 게임의 밸런스가 점점더 심각화 하게되는데요.이유는 꾸준히 비슷비슷한 밸런스를 갖춘 용병,장비를 만들다가 어느날부터 점점 비교적 실력과 무관하게 그냥 밸런스격차를 일으키는 용병,장비가 생기면서 그것으로 하여금 유저간 우월감을 표출시키고싶어하는 몇몇 유저들이 과금을 함으로 인해서 점차 과금유저들이 늘어나게되었는데요~ 하지만 해당 밸런스격차가 심한 용병,장비가 유통되고 짧은시간이 지나서 또다시 그 용병,장비 를 타도하고자 좀더 심각한 용병,장비 를 출시하고,좀더 시간이지나면 기존의 사기 장비,용병 을 하향 시킴으로인해서 매주 새로운 절대적 용병,장비 가 번갈아서 나오게되는 지금의 상황이 되어버린거라고할수있는데...


아,제가 갑자기 질문자님의 질문내용과 약간 거리가있는 얘기를 꺼냈는데...

아무튼 3번째 추가질문에대한 대답을 해드리죠.

"네,지금의 밸런스가 이렇게 된이유도 이윤을 늘리고싶은 운영,개발진 분들께서 단기적으로 파격적인 밸런스를자랑하는 캐쉬 컨텐츠를 유통시키는것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밸런스 안정화 대책으로는 빠질수없는 방법이존재하죠. 바로... 다들 아시다시피 "대규모 무과금플레이" 입니다.


왜 계속 사기장비,용병이 나오는이유... 간단합니다. 어차피 너프시킬 캐쉬 컨텐츠를 과금하시는 유저분들이 그냥 충동소비로 돈을 뿌리니까 돈버는 입장에선 이렇게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아, 어차피 아무리 사기스러운 것을 출시해도 저사람들은 돈을 우리한테 뿌리면서 사는데 일단은 돈을 받고,계속 무과금하는 유저들이 떠나가지않도록 하향 을 시키자. 그리고나서 과금했던 유저들이 짜증을낼때면 또다른 사기 용병,장비를 출시하자 또다시 무과금유저들이 버틸수있게 하향 시키자....(뫼비우스의 띠)


이와같은 악순환이 끊기기위해선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면 충분히 악순환은 점차 나아질겁니다.

그 방법이 앞서말한 "무과금플레이"

과정은 단순합니다.

1번째.운영,개발진들은 평소처럼 사기장비,용병을 출시

                                  ↓

2번째.과금유저들이 특정시간동안 무과금 실천

                                   ↓

3번째.운영,개발진들 갑작스러운 상황변화에 당황.

                                    ↓

4번째.무과금,과금유저들의 연쇄적인 밸런스 안정화 건의.

                                     ↓

5번째.운영,개발진들의 잘못된 자본주의 인식 해탈.

                                       ↓

6번째.로스트사가 의 밸런스 점차 정상화.



※Notice.물론 지금당장 바로 과거의 우수했던 로스트사가 밸런스를 하루아침에 다시 되찾을수는없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계속 노력을 안하고 기회주의에 연연하면


결코,정상적인 밸런스는 다시 돌아올수없을것입니다. 


실재사례를 언급하자면, 몇달전 모 기업의 지나친 상업행위로 우리나라 00시에서 대대적인 불매 운동을 벌인바 있습니다. 그 이후 모 기업은 사태를 수습하고자 지차진 상업행위를 자제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에선 아파르트헤이트 즉, 인종격리 정책 에 맞서서 흑인들은 버스승차 거부 운동을 약 1년간 실천하여서 해당정부가  아파르트헤이트 를 폐지 함으로써


평등한 대우를 받고자하는 그들의 의견이 실현될수있었습니다.


1910년 우리나라가 일본의식민지가 되었을때 그냥 낙천적인사람들은 가만히 있고,1920년때 이른바 문화 정치 로  친일파들을 양성했죠. 현재 로스트사가의 무조건 과금유저 들과 비슷한 역할을하는거죠.(과금유저가 친일파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오해하지말아주세요.)

1930년대 민족말살 정책. 이땐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국민들의 씨를 말리려고 할때죠.


좀더 이해를 돕기위해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일본이 자본주의에 눈이멀어 안정된 밸런스의 길을 잃은 게임회사 라고 친다면.

친일파 는 지금 당장의 이익에 눈이멀은 과금유저 라고 치고

아무런 역경이 벌어져도 꾸준히 아무런 과금을 하지않는 무과금유저 라고 할수있겠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그저 이해를 돕기위한 비교 임을 말씀드립니다.)


자, 실재로 존재했던 2월8일 독립선언, 6월10일 만세운동 당시에 외워졌던 연설문처럼

체계화 된 글은 못쓰더라도 이러한 유형의 건의를 꾸준히 한다면...?

분명,로스트사가 의 밸런스는 다시 확연히 좋아질것입니다.


PS.정말 저같이 작문실력이 시궁창에 머물러있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예전의 로스트사가 밸런스를 재회 하여서 "감회가 새롭다." 라는 말을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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