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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인디언의 분노
작성자 훈련병파멸의창조자 작성일 2016-07-25 16:18 조회수 195

"우리는 이 세상을 우리의 조상들로부터 불려받은게 아니라 우리의 자손들로부터 잠시 빌려온 것이다." -인디언들의 말




그대들은 저 팻말을 걸고 있는 '교양공장'에 가본적이 있는가? 아...! 파멸이 있으리라 !

그들과 인디언의 말은 너무나도 상반되지 않았는가! 이것은 흡사 '예언자와 마약상'과도 같다.

인디언들은 조상의 것을 버리고 후손들에게로 창조적 의지의 긍지를 전해주려 하였다.

그러나 그 '교양있는 자'들을 보아라! 그들은 오로지 과거의 것을 자손들에게 물려주어

그들의 창조성과 자유를 감금시키고 있다! 인디언들은 눈물을 흘리며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인디언들을 노하게 한것. 그것은 그들의 뜻을 허무맹랑한 뜻으로 해석해버린 마약상의 탓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 인디언들중 한 명이 독립되었다. 이는 곧 인디언들또한 다를바가 없이 역시 사람간의 온기에 너무나도 빠져버린 나머지

 나머지 그들의 낡은법을 따르는것이 끊임없이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형제들이여. 독립된 자, 고독한자, 그는 영웅이다. 경배하라.


그렇다. 그 해석은 오로지 그 고독한자의 해석이었으며 그것은 내 자신이 아닐 수가 없었다.


-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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