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로스트사가의 옛날모습 | |||||
작성자 | 중위1토모에마미22 | 작성일 | 2016-07-25 11:07 | 조회수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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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초보매너인:할아버지(?)! 로스트사가가 옛날엔 어땟는지 들려주세요! 할아버지:그래... 내가 시작한게 딱.. 기본용병으로 쉐도우어쌔신을 주던시절이었지...(지금쓰고있는건 부캐라죠)그땐 유저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욕이라곤 찾아보기 힘들고,모두 매너인이었단다. 그러던 루시퍼가 나오던시절 초딩들이 나타난거야 그 후 부턴 지금의 모습과 비슷했단다. 점점 매너 인들이 떠나가고 나도 떠날 채비를 하고있었어.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고 믿고 계속 했지... 그러다가... 대규모 업데이트때 본격적으로 벨런스붕괴가 시작된거야... 그때의 멘붕은 상상도 못할만큼 끔찍했지. 우리 비 현질러들은 현질러들을 이길수가없었어 금수저 초딩들이 늘어나며 자기가 이기면 욕을하고 내가 실력으로 이기면 욕을했지. 그렇게 매너인들이 대부분 떠나있을때 사람들은 점점 개발자에게 항의하기 시작했어. 나는 비매너 유저들만 신고를 했지만 조치가 없더구나. 그렇게 시간이지나. 나도 떠났지. 몇년동안 다른게임을 했다가. 돌아오고,부캐를 만들고, 지금처럼 있단다. 내 소원은 말이지... 로스트사가가 지금이라도 벨붕을 그만두고 스트라이더와같은 사기 캐릭터를 없애버렷으면 하는것이란다. 로스트사가 초보 매너인:그렇군요 ㅠㅠ ㅠ ㅠ ㅠ ㅠ 옛날이 좋았던거군요. 할아버지:그래... 그시절이 좋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