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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지워질 수 없는 상처 | |||||
| 작성자 | 소위4나는고독하다 | 작성일 | 2016-07-24 21:08 | 조회수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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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나의 상처는 아무는것 같다가도 나도 모르는 새에 곧 다시 벌어지고 만다. 나의 혹독한 더위와 혹한의 추위가 비할 수 있으랴. 나의 상처는 그와 함께 죽기를 바란다! 나의 상처는 그와같은 괴물이 될빠에야 순수함으로 가득한 피의 장례식을 치르고자 한다. 나의 잔인함이 나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도다. -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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