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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하는 초딩 만난.ssul
작성자 소위2ㅇㅁㅈㅅㅈㅇ 작성일 2016-07-22 21:10 조회수 206
조용한 저녁이니 썰 하나 푼다


때는 오늘, 나는 PC방에 갔다.


나는 피파온라인3를 조금하다가 고오급시계를 하였다.


근데 뒤에서 로스트사가를 하는 초등학생들이 보였다.


그냥 사기용병에 육성 개쓰레기에다 장비는 아무거나, 전형적인 로스트사가 초보나 초등학생이였다.


나는 옛 추억이 떠올라 초등학교식 영어를 이용하여 물어보았다.


You are no mother admit?

(로스트사가 재미있니?)


라고 말하자 초등학생은 대답했다.


Ronaldo ga Messi boda jal ham admit? Admit!

(네, 처음해본 게임인데 해보니 정말 재미있어요!)


나는 그 녀석이 귀여워 더운 날에 게임 잘하라고 음료수를 하나 사주었다.


욕질을 하고 템빨, 스킬빨 등등을 운운하며 자기가 진것을 합리화하는 전형적인 초등학생들..


정말 귀엽거니 하면서 나는 고오급시계를 열심히 하였다.


예전에 하던 게임이여서 그런지 그 녀석에게 정이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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