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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김자연 성우논란 관련해서
작성자 대위2네라짐프로토스 작성일 2016-07-22 13:47 조회수 258

소위 말하는 일간 베스트 사이트가 티셔츠를 내놓았다 쳐보자.


We don't want political power.

We want Democracy.


라는 글귀의 글로, 이 티셔츠를 후원하면 후원금은 일간 베스트 회원이 민사적 고소를 당했을 경우에 사용된다.


그러자 한 게임 캐릭터 성우를 맡은 사람이 캐릭터 발표 2일 전에 이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올렸다고 해보자.


그 게임 회사의 이미지 타격이 없을것 같은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 일베 옹호 성우를 썼다는 이유로.

그래서 성우가 목소리를 내준 만큼 페이를 주고, 여파에 대한 우려를 하며 성우 보이스를 삭제했다.


아마 이렇다면 다른 누리꾼들은 부당한 처우라고 말을 안할 것이다. 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커뮤니티의 민사적 고소에 방어하기 위한 자금으로 돈을 냈으니까.


현재 상황은 일간 베스트에 적용시켰다.


사실상 주관적으로 일간베스트보다 심한 집단이 메갈리아라고 생각한다.

일간 베스트가 흔히 사용하는 발언 사용부터 남혐, 고인모독(안중근, 윤봉길, 6.25참전용사 비난)까지 상당히 많은 비난글을 쓰고 있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자, 이게 부당한 처우인가? 아니면 합의 하의 계약 해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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