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발중인 엔진을 비롯하여 무기 밸런스 등등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실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체험판? 데모? 격의 게임인 것 같다.
킹오파를 아는 사람의 경우 XII를 생각하면 쉽다.
나중에 선보일 배틀필드5 에 사용될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테스트하는 제물이 되는 게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확장팩 출시도 아예 없거나 매우 적을것으로 예상이 됨.
그게 아니라고 하기엔 배경등의 소재 변경을 제외하면 배틀필드4 에서 달라진게 너무 없다.
내 생각엔 새로 개발한 '프로스트 바이트' (배틀필드1 과 비슷하게 넘버링이 사라졌다.) 엔진의 테스트를 목적으로 얕은 깊이로 만들어 출시한 다음에
유저의 반응을 지켜보고 컴플레인을 적극 수용하여 엔진과 밸런스를 다듬어서 기반을 다진 뒤, 기획팀에서 아끼고 숨겨왔던 소재와 스토리라인을 꺼내서 제작하고, 다시 배틀필드5, 프로스트 바이트4 로 넘버링을 되돌려서 승부수를 띄울 것 같다.
배틀필드3 처럼 다시 한번 혁명을 일으킬지, 레전드는 레전드를 낳지 않는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게 될지..
이 글은 곧 성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