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아 ─── , 이 창 』 | |||||
작성자 | 소령1지원사수 | 작성일 | 2016-06-13 19:11 | 조회수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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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한다 고통과 경악이 , 갇혀져있던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 프라가라흐가 순서를 바꾸는 저주라고 한다면 이 창은 인과를 역전시키는 저주의 창 진명을 말하고 쏜 순간 『 이미 심장에 명중했다 』 라는 결과를 가진다 그렇다면 ──── 순서를 바꿔 술자를 죽인다고해도 부질없는 짓 심장을 꿰뚫는 결말을 가진 창은 , 주인이 사망한다고 해도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질주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