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독하고 고통스러운 나의 삶. | |||||
작성자 | 상사3나는고독하다 | 작성일 | 2016-06-12 05:34 | 조회수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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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모라는 놈에게 칼로 찔르려는 위협을 당하고 욕을먹고, 더는 이제 못참겠다 싶어. 애 비방문에 구멍을 내고 집을 어지럽히고 어차피 격투기운동도 끝낸 참에 모든것 나의 현재 다니는 고등학교(1학년), 가정을 포기하고 혼자 자전거타고 어찌어찌 혼자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가고있었다. 산으로 가득찬 가파른 고속도로와 신나는 내리막 고속도로를 한없이 거닐며 나는 자유를 만끽했다. 그 길을 통해 나는 고모의 집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나는 있다가 고모가 교회에 갔다오고 나의가정적인일, 내가 가출을 결심하게 된 일들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다시 왔던길로 돌아가며 나는 누나집에 가서 도움을 구하고자했다. 그래서 가출에대한 나에게 통장을 만들어 그곳으로 돈을 대줬으면 하는 부탁을 하기위해 가봤다. 그러나 그럴돈이 어디있겠냐며 학교를 다니란다.그리고 난 다른 동의 아동복지관부근 벤처에서 잠을 청했지만, 잠이 오질않았다. 그래서 아동복지관 앞에있는 남자화장실에서 잠을 청했는데, 그것또한 잠이 올리가 없더라.그런데 누워있다가 갑자기 진동소리가 나길래 옆에서 나는건가했는데 바로 벽 너머 여자화장실에서 나는거드라. 그래서 가보니 어느 아주머니가 그걸 놓고간 모양!.. 그리고 발신인은 '막내아들'이었고 받아보니 한 청년과 뭐 필요한 얘기를 하다가 "아침에 가지러 가겠습니다."라길래 나는 그래도 사명감을 지녔다라는 생각에 계속 잠을 청했지만.... 잠이안왔고, 곧 3시가되었고 4시가되었다. 그러나 난 너무나도 지쳤다. 그래서 난 그냥 그 휴대폰으로 막내아들을 수신인으로 복지관 앞에 여자화장실 안에 넣었으니 가져가라고 보냈다.그리고 이제 누나네집에 와서 드는생각..... 건강이 최우선이다...... 그리고..... 난 자유를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