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6일 오후 8시 49분. 사실상 마지막 계급인 준장을 달성했습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날이 2009년 2월 26일.

훈련병에서 준장을 달기까지 7년 3개월 1주 4일.

2657일이 걸렸네요.

2009년 6월 28일 첫 영구용병 아이언나이트 고용 후 조금씩 늘어나던 용병이 이젠 18개가 됐고

(얻은 순서대로 아이언나이트, 파이어메이지, 와일드복서, 웨스턴건맨, 스마일조커, 네크로맨서, 카게닌자, 바이킹스벤, 암흑주술사, 일지매, 아이스메이지, 로빈후드, 카포에라, 인형사, 머스킷티어, 증오의 메피스토, 마도사, 데스페라도)

하나 사기도 어려웠던 48,000 페소의 장비가 이젠 750개를 넘어가고 (너무 많아서 정확히 세는 건 포기)

용병 랭킹 1위도 달성하고, 10,000,000 페소도 만들어보고, 투사도 달성해봤으니 (이건 꽤 오래 됐지만)

진영전, 길드랑 관련된 것만 빼면 웬만한 건 해본 것 같네요.

저랑 만났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추신 . 6월 6일에 준장 달성하신 분이 여섯 명이고 제가 그 중 다섯 번째 달성자. 6월 7일 오전 4시 기준으로 준장이 모두 973명이니 제가 972번째 준장이네요. (저를 제외하곤 방명록에 첫 축하글이 적힌 걸 기준으로 했습니다.)

우편봉투 10:39

가접 12:56

빅하이 14:42

별빛。♡ 17:04

Jain 20:49

캇상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