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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인간의 아름다움을 향한 열망이 인간을 파멸로 이끌고 있다.
작성자 중사5나는고독하다 작성일 2016-05-26 17:38 조회수 71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생식욕구를 일으킨다 -명언 중

 

 

인간은 기본적으로 성에 대한 본능이 존재하고 그것은 아름다움과 직결되기도 하며, 아름다움이 곧 생식의 한모습이라고도 할 수가 있을것이다. 인간의 역사이래 끊임없이 반복하고 성 문화가 발전되어왔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약 20년전이었던 1900년대를 생각해본다면, 그 당시의 아름다움, 그러니까 인간의 성적 미의 기준은, 지금 현대와 비교해본다면 너무나도 떨어지고 자극성이 떨어진다는걸 우리는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오면서 갈수록 더욱더 세련되고 아름답고 더욱더 우리의 성적욕구를 자극시킨다는것을 느끼게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뭐 물론.. 옛날에도 상당히 세근세근하고 뭐그런 의상하며 사람이며 있었을것이긴하지만말이다. 그렇지만 뭐가 어찌되었던. 사람은 분명히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더욱더 진보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과거의 자극보다 현재의 자극이 끊임없이 최대치에 오르길 기대하며, 미래에는 그들보다 더욱 더 자극받길 기대한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계속해서 무한반복하고, 인간은 끊임없이 더욱 더 자극적인 것을 찾으며, 결국에는 어떻게 될것같은가? 지금 시대만해도 어린이들,청소년들이 수많은 19금매체에 노출되있으며, 그것으로 인해서 실제로 모방하고 계속해서 자신들만의 '성 공동체'와 같은 것을 만들고 있지않은가? 고로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에는 어린아이들도 크면서 계속 19금매체를 접하게되고, 그것을 느낄 나이가되면 그것을 직접 행하며 쾌감을 얻게되기도하고... 그런 시대가 올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되면 현재의 우리 공동체를 지배하는 사회와 관습, 도덕들은 많이 바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점점 쇠퇴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문제라고 삼을수도 있겠지만, 내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에게는 희극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사회적 인간으로의 퇴보이겠지만, 이것은 분명한 자유의지적 인간의 발전이자, 진화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리고 결국엔 모든것들이 대자연의 원래 모습그대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현재를 긍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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