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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바보,게으른자의 행복.
작성자 중사2나는고독하다 작성일 2016-05-22 00:31 조회수 158

 

망각하는 자는 행복하리라, 자신의 실수조차도 잊기 때문이다. - 니체

 

 

 

그저 가만히 앉거나 누워서 자신의 실수와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나의 일체에서 빠져나가기를 바랄뿐이며,

삶을 긍정하며, 삶의 온갖 재미를 보고 살기를 바랄 뿐이다. 그렇기에, 바보와 게으른자는 행복하리라.

그리고 어쩌면 그들의 최후는 비참할지도, 그러나 그들은 즐긴다. 파멸로 향한다. 그러나...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던가... 끊임없는 희극과 비극의 지겨운 연속이며, 침묵과 소란의 끊임없는 연속이니... 이 삶 그저 긍정하며 살고 싶을 뿐이니라. 그저...지금의 난... 음악에 몸을 맡길 뿐이다.

난...자유의 영혼, 그 무엇도 나의 자유의지를 막지못한다. 나는 ..... 현재를 살아갈 뿐이다.......

영원한 안주는 없으리라...그러나....지금의 난... 현재 삶을, 현실을 긍정하며 살아가는것뿐이다....

 

 

그저...결국 우리 모두의 삶이 비극의 파멸로 향할 것을 알면서도, 일단 현재의 긍정할 수 있는 삶을 안주하며 바보같이 자신이 흐믓한 표정을 지은것도 모른채 흐믓한 표정으로 삶을 살아가는것... 그냥...그것이 지금,바로 현재의 나에겐... 끊임없이 과거로 흘러가는 현재의 내겐.... 그저 너무나도 바보같은것은... 그저 너무나도 완벽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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