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란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깨달음의 순간들만이 있을뿐이다." -명언
고로 "나이 많고 경험많은 사람들 조차도 자신스스로 망각하고있으면서 남보다 자신
이 많다고해서 무조건 경거망동하면 망신살사게 될것이라는것"이라는것으로 해석
하기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
그리고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말중에, 또 하나는,
"성숙이란 것은, 예전에 깨달았던 것을 새로운 계기로 다시 깨닫게 되었을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명언
말 그대로다. 말로 듣고 영감을 얻고에서 그치는게 아닌,
자신이 영감과 경험과 노력을 통해 만든 그것을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영감'이라고 불리울수 있을 정도로 성숙시키는것.
고로 그만큼 더욱 더 많은 시간과 땀과 피로 자신이 직접 경험한것들까지도
몇번이고 겪으며, 자기성찰하고, 반성하고, 고치고, 몇번이고 깨닫고,
다듬는 과정을 겪으며 성숙해지는 것이다.
인생은 긴 겸손에대한 수업이라는 명언이있다. 내가 이걸 처음읽었을 당시엔
나는 기독교인이었다. 그래서 겸손하면 그냥 마냥 " 나 자신을 낮추는거잖아"
했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정법강의에서 '겸손의 무엇인가'하는 주제로 들으며
공부해보기도 했다. 그래서? 난 요즘에 나보다 높던 낮던, 많던 작던
솔직히 내가 하고싶은대로라면 내 마음껏 욕하고 경멸하고 부러워하고
맘껏 내 마음대로 사랑하고싶은건 하고 자랑하고싶은건 하면서 산다.
다만 내성적이고 친구가 없어서 뭐.. 여러분이 생각하는 '일진,날나리,노는놈'
처럼 자랑질하면서, 유세떠는정도는 못살지만말이다.
뭐..어쨌든 겸손이라... 겸손을 떠나서 모든것은 자연그대로의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확신한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사회,사회규율,도덕,
공동체의규율 등 우리들을 옥죄고 옳고그름을 재는것들은 솔직히
자기발전에 도움이 줫도 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진정으로 자기발전을 하고싶고. 나의 삶을 살고싶다면, 어떻게됬든
나 자신의 도덕법칙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위대한 철학가 니체는 말했다. "도덕은 모두 해석되는것이다."
고로 숭고한 어느 깊은 뜻이 아닌, 그저 자연적현상을 증오하던
나약한 이들에게 만들어진 노예도덕(현대사회)으로 자신들처럼 가난한이들,
착한사람들(흔히들 자기자신의 것을 억누르는이들로 해석하지않는가.물론 착하다,악하다 라는 개념을 없다고 확신하는바이다. 그저 좋은사람에겐 좋은사람이고 나쁜이에겐 나쁜이로 비춰질수있으며 그냥 좋은사람,나쁜사람일뿐이다.),죄지은자들,
더럽고, 추악한 자들 등 등... 그냥 이 모든 개념들이 사실은 고귀한 층에서는
더럽다고 판단되는게 맞지만, 그 옛날의 이런 '나약하고 더러운 이들'이
노예도덕이라는 반란을 일으킨다. 그것은 바로 자신들의 관점에선 자신들이 좋은사람, 자신들을 괴롭히고 핍박하는 '고귀한'이들은 나쁜이들이니, 무조건 자기들이 고귀한 존재들이란것이다.(예를들어 성경에서는 예수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것보다 힘들다." 와 같은 이치다.
그리고 니체는 이러한 민주주의적, 도덕적 취향과 예절을 가진 '평균인'을 증오했다.
사실상 요즘 시대의 우리 대부분 모두가 '평균인'이라고 일컬어지지않는가?
나는 스스로 평균인이 아니기를 자초하고자 한다. 사자가 되고자한다.
그러나 니체가 말한 어린아이가 되려면 나는 멀었다.
그것은 바로 초인(위버멘쉬)...
여러분들이 꼭 니체에 대해서 찾아보고 공부해봤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꽉막힌 관점들을 모두 속시원히 해소할 위대한 철학가 니이체다.
그러나 나는 그 언젠가 그 니체를 뛰어넘을 날을 기대한다.
기억하라. 결국의 우리의 최종적 선택은, 신도,니체도 아닌 오직 나 자신이다.
나멘! 식상하니까. 나라!(날아!)
(수정) 나이많다고 다는 아니다...ㅎ 내가 지금 들어서 수정하는 부분의 생각인것만같다. 연륜이란것은......그렇다.......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