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1살의 마지막 소원 | |||||
작성자 | 소령1【★Happiness♥】 | 작성일 | 2016-05-08 11:05 | 조회수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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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때 악성 뇌종양을 진단 받고 시한부 인생을 보낸 중국의 리앙 야오이 군
11살이 되던 해 6월 6일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아이는
엄마에게 마지막 소원을
이야기합니다
"내 장기를 아픈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요"
그후 투병 중이던 아이는
결국 시한부 생을 마감했고
부모는 아이의 유언을 받아들여
장기를 제공하기로 합니다
리앙 군의 꿈은
자신처럼 아픈 아이들을 돕는
의사가 되는 것이였습니다
학교 수업 시간에
장기를 기증하면
아픈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마지막 소원으로
이식 수술을 받은
여러 명의 아이들이
새로운 삶을 얻게 됐습니다
"세상에는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그분처럼 기억되고 싶어요"
"제가 죽어도 저는 세상 어딘가에 남아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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