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 Stronger than you <Sans>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날엔, 너 같은 아이들은... 지옥에서 불타고 있어야지. 돌아서라 꼬마야, 안 좋은 일이 일어날거야,
내가 너 때문에 한 약속을 어긴다면 말이야, 그러니 그 선을 넘지마, 그렇지 않으면, 친구,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거야. 하지만 너 같이 규칙을 따르기 싫어 하는 아이들이나, 나같은 놈은 쉽게 속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어.
그러니 놀아보자고, 스릴넘치게... 시작하지, 더러운 동생살인마. 할 수 있다면 어서 날 때려봐, 이곳에 자비란 없다는 것쯤은 이해했겠지. 너 지금 질리도록 덤비고 있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넌 죽기에 ** 것 같아. 넌 승산이 없어 우린 계속 여기 있겠지,. 이 심판의 방에서 영원히 말이야. 넌 내게 죽을 때 마다 다시 돌아오겠지, 하지만 난 이곳에 계속 있을거야. 난 네가 LV로 이루어졌다는 걸 알아 (Level Of ViolencE) 여긴 모든게 멈추고, 모든게 끝나는 곳이지. 네가 날 지나고 싶다면, 어, 아무래도 다시 해보는게 좋겠네. 하지만 내가 널 어떻게 하든 문제 없지, 어짜피 넌 공격을 멈추지 않을거잖아. 혹시 느껴지지 않아? 네 등에 죄악이 흐르는게 말이야. 할 수 있다면 어서 날 때려봐, 이곳에서 자비따위란 없다는걸 알아야해. 나같은 놈한테 자비가 통할줄 알았어? 어, 넌 내 동생을 살려주지 않았잖아, 터어어어얼렸구나! 네가 내 친구들 모두를 사라지게 했단걸 알아, 그렇기에 내가 여기있는 거겠지. 난 그들의 자비요, 그들의 복수심이며, 난 의지야. 네가 LV로 이루어졌단걸 알아, 하지만 내생각엔 내가 더 강한 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