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푸념]패치를 앞두고 | |||||
작성자 | 소령3김밥계란 | 작성일 | 2016-04-26 10:59 | 조회수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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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 밸런스 얘기가 하루 이틀 나온 것도 아니지 지금 로사를 보면 지금 27일 하스스톤 패치 관련되어 나오는 얘기와 일맥상통한다고 봐 (내일 하스스톤이 이전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새로운 카드팩을 출시하는 패치를 함) 이 패치와 관련되서 꼭 나오는 얘기가 같은 TCG 장르의 게임인 유희왕이야 유희왕 카드 게임의 경우 사기 카드를 사기 카드로 막는 게 계속 되어서 지금은 카드 한 장의 설명이 A4 용지 한장을 꽉꽉 채우는 수준에 이르렀어 지금의 로사도 비슷하다고봐. 200개가 다 되가는 용병이 출시되면서 A, S, D 세 개의 키를 이용해 구현해내야 하는 만큼 이전의 구캐에 잘 없던 D꾹 / 약D꾹 / D 연타중 S / 점프 D꾹 / 점프 대쉬 등등, 신캐들이 무기 하나만 들어도 구캐의 스킬 3개를 합친거보다 좋은 성능을 뽑는 결과가 나왔고 구캐들은 잘못해서 대쉬 한번만 맞으면 신캐가 스킬하나 안쓰고 2~30 대가 넘도록 치는 콤보에 맞다가 덧셈이나 푸는 지금의 결과가 초래되었지 이 현 상황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정 작용인데, 유저의 나이대가 낮은 만큼 힘들다고 보고 패치로 해결을 해야하는데 지금 악세사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올 지 보면 이 게임을 계속할지 말지 쉽게 결정 할 수 있을 거 같아 기존에 서바이벌 프로젝트 처럼 좋은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수익을 내지 못해 서비스 종료를 한 교훈을 발판 삼아 로스트사가 처럼 장기간 수익성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모델로 바꾼 것은 좋은데, 신 구용병의 갭이 너무 커져서 게임 본연의 재미가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 이를 보완한다면, 내 생각에 위메이드아이오의 3번째 캐주얼 게임은 올타임 명작이 나올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