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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의 변천사 feat. 록맨
작성자 소령5BΙack 작성일 2016-04-24 02:58 조회수 196


클로즈 베타


- 클래식 록맨


- 작품의 위치 : 심플하게 재미있다. 당시엔 약간 불완전했고, 심플하지만 게임성이 탄탄한 덕분에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정식 오픈


- 록맨X4 / 엑스


- 의미 : 불완전하던 도트 그래픽이 더욱 완성도가 높아지고 매끄러워졌다. 여전히 무난하고 심플하게 재미있으며

어떠한 아머 파츠를 장착하든지 잘 소화해낼 수 있을 만큼의 단단한 기반을 다졌고 유틸성을 지녔다.




첫 프리미엄 계약 이후 솔 배드가이의 출시


- 록맨X4 / X4 포스 아머


- 성능 : 한층 멋져진 외형과 모든 능력이 상위 호환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엑스와 비교했을 때 특별한 추가 능력은 없지만, 성능 자체가 하나하나 전부 심플하면서 화려하고 강력하다.


- 의미 : 심플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고급 장비 커스터마이징, 교체콤보 등의 특색있는 파츠등을 늘려나갔다. 어떠한 시도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솔 배드가이의 출시도 그 시도들 중 하나였다.





솔 배드가이 이후 한정 레어장비와 진 키사라기의 출시


- 록맨X4 / X4 얼티밋 아머


- 성능 : 통상적인 성능은 포스 아머와 동일, 심플하게 강하고 안정적이지만 포스 아머에겐 없는 노바 스트라이크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기동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높게 챙겼으며, 작품의 난이도를 하향시키는데에 크게 일조한다.


- 의미 : 화려한 스킬의 장비와 용병의 도입으로 복잡하던 심리전 위주의 전투 난이도를 약간 하향시켰다.

그 외에도 진 키사라기와 함께 혁명 급의 치장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이 성능 말고도 외형을 많이 신경쓰게 됐으며 진 키사라기의 출시로 화염의 솔 배드가이와 얼음의 진 키사라기의 사이에서 유저들이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만큼 유저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활력있었던 시절이다.






이후 계속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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