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저가 감히 운영진을 논해본다. | |||||
작성자 | 대위2네라짐프로토스 | 작성일 | 2016-04-14 18:34 | 조회수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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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성이 결여됨. 1. 서론 이전에는 로스트사가 유저에 대한 문제점과 관련 해결 방안에 대해 말해보았다. 로스트사가의 문제는 유저 뿐 아니라 운영진에게도 있다고 작자는 생각하며, 그 문제를 여러 가지를 보며 감히 유저인 내가 운영진에 대해 논해보겠다. 2. 신고/건의 작자가 로사를 하는 재미중 하나는 아마 불량이용자를 신고함으로써 되지도 않는 정의구현을 하는것임이라. 그 신고행위를 오랫동안 함으로써 어느정도 불편한 점이 있고, 그 점에 대해 한번 풀어볼까 한다. 2-1) 신고접수의 부재 작자가 했던 신고와 건의중 가장 빨랐던 기간은 8시간이지만 평균적으로는 3~5일을 기다려야 답변이 나온다. 이것은 신고때도 마찬가지이고(평균적으로는 좀 더 빠르다.), 건의때는 더더욱 그러하다. 확인중인지 3~5일 뒤에 답변이 온다면야 검토의 과정을 거친다 할 수 있으나, 문제는 신고접수가 3~5일의 경우엔 근무태만으로도 보인다. 2-2) 한결같은 답변과 솜방망이 처벌 그렇게 학수고대를 하며 기다리는 답변의 내용은 이와 같다 '현재 검토중에 있다.' 이 내용은 언제, 어디서든, 다른 내용이든간에 항상 같은 답변으로써 나온다. 이 경우 역시 어찌보면 근무태만으로도 보일 수 있으며, 더욱이 유저의 내용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운영진의 소명에 그릇된 행동을 하는 것이라 작자는 생각한다. 또한 죄질이 어찌됐건 일단 주의부터 준다. 솔직히 이 경우는 지극히 당연하지만 4월 1일의 대규모로 유저를 풀어주고, 또한 프리미엄 닉네임을 풀음으로써 신분세탁과 더 질 떨어지는 분탕을 저지르라는 소리밖에 보이지 않는다. 2-3) 홈페이지 개선 이후의 복잡함. 예전에는 신고버튼만 누르면 신고/건의창이 떴다. 그래서 바로바로 사진을 넣고 바로바로 신고/건의버튼을 누르기도 하였다. 허나, 홈페이지 개선 이후에 신고/건의가 하고싶어요 -> 신고/건의하기-> 내용작성으로 변경되었고, 그를 못찾아 허구헌날 자유게시판에 물어보는 유저조차 생겨버렸다. 3. 이벤트 로스트사가가 7년을 달리는 만큼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그 이벤트에 대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고, 그러한 이벤트의 문제를 종합해서 말해볼까 한다. 3-1) 구매 유도형 이벤트 어느 게임에나 있고, 어느 게임이든간에 욕설을 퍼붓는 이 이벤트는 로사에도 두드러지게 보인다. 대표적으로 산타장비를 얻기 위해서 퍼즐을 맞춰야 되는데 그 퍼즐을 맞추려면 현질을 해야한다는 문제가 있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이 이외에도 버스카드 이벤트, 로스트상가 등도 어찌보면 구매를 해야만 누릴 수 있는 이벤트 중 하나일 것이다. 3-2) 선출형 이벤트의 폐단 이 경우는 여러 가지 상황에 있었다. 개인 본부 이벤트때 길드본부로 수상을 했다든지, 타 유저의 작품 도용으로 수상을 했다든지.. 전부 운영진 측의 오류로 인해서 생긴 사고이기도 하고 보상을 재수령 한 이벤트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이벤트도 적지 않다. 4. 결론 로스트사가의 신고/건의와 이벤트의 문제에는 대략 이러한 문제가 있다. 어떤 문제는 기억이 나서 적지를 못했고, 또한 어떤 문제는 내 주관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억측이기도 하다. 허나, 개인적으로 봤을 때에는 이런 문제가 있으며, 이 문제를 고치는 방안은 운영진의 자주적인 노력이 필요로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