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일 시 한편 | |||||
작성자 | 소령2김밥계란 | 작성일 | 2016-04-06 17:51 | 조회수 | 170 |
---|---|---|---|---|---|
깊게 자리잡아 빠지지 않는 가시 하나가 있었다 '난 이 자리에 남겠어' 나에게 소리치는 것 같았다 뜨거운 피에 닿아 지 몸이 녹아드는데 거기에 남아있겠단다 딸이 내게 준 종이공에 바람이 다 빠져간다 도망치지 말자 이 가시처럼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