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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다음 생은 꽃으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작성자	중사1로보쫀	작성일	2016-03-29 19:52	조회수	126
인게임에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방에 들어갈때 마다 가끔 욕 한마디씩 해주고 나왔음 요즘 안하던 사회생활하기도 바쁘고 무거운 족쇄 풀어낸 기분이라 그렇게 심각한 기분은 아닌거 같음 ㅋㅋ 그저 4달만에 만난 차단이라 반가운 감정뿐이랄까 참고로 4월 11일이 첫 아다뗀 일이야 그래도 내 인생게임의 소소한 기념일인 만큼 날짜는 챙겨줘야겠지? 아쉬운건 바로 몇일 전 크로우랑 코스튬을 샀다는 점이 넘나 아쉽더라 운영진들에게 부탁할게 있는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또 주우둥이 털다가 영정먹으면 그땐 ip벤 때려줘 그럼 나는 인생 렙업 하러 갔다옴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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