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사맞으러 갔는데.
간호사가 아무말없이 준비만 하길레, 바지를 스윽 내리고 주사맞을 준비하고 있는데
간호사가 하는말이 " 팔걷으세요 ^^" 라고.......... 아 ㅠㅠ ㅈㄴ민망 해서 그자리에서 아무말 못하고....
애초부터 근육주사도 아니엿는딩 ㅠ